아이와 함께 외출 2020. 9. 1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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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장마에 태풍이 지나가고 나니 이제 가을이 왔는지 공기가 선선해진것 같네요. 그동안 코로나 확산으로 외출을 한달 넘게 못 했는데 2단계로 낮춘이후 외출을 할 생각을 하게 되어 근교로 콧바람 쐬이러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남들이 아는 일반적인 한강 시민 공원은 사람들이 많은 상황일 것 같아서 구리에 위치한 구리한강시민공원으로 가봤죠. 코로나의 영향인지 잔디 밭은 전부 막아놓았습니다. 코로나로인해 돗자리 그늘막은 설치하면 안된다고 현수막이 붙었습니다. 그래도 막아놓지 않은 잔디 밭에는 몇몇 사람들이 돗자리나 캠핑용의자를 설치하고 앉아서 쉼을 즐기는 모습이 보이긴 했습니다. 구리한강시민공원은 코스모스 축제를 하는 곳인데 이번에는 코로나로 축제 전면 취소라서 인지 코스모스 밭을 따로 만들지는 않아서 꽃들이 많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아이들과 외출했는데 날씨가 도와주던군요. 어떤 음악을 틀어도 흥이 나게 만들 정도였습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니 광장쪽에서는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맑은 하늘에 연을 날리고 노는 모습을 봤습니다. 바람도 적당히 불어서 연 날리기에는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큰아이에게 우리도 연을 날릴까를 물어보니, 날리고 싶지 않고 그냥 걷고 싶다고 해서 저희는 유모차를 끌고 4명이서 슬슬 공원을 걸었습니다. 연날리는 것을 저도 잘하는데 아쉽긴했네요.^^

혹시 몰라서 유모차 바구니에 잠자리채와 비행기를 챙겨서 갔는데 잠자리와 나비가 보였지만 잡기 싫었는지 잠자리채는 사용을 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걷는것에만 집중 하고 왔네요.

커다란 꼬리달린 연을 두손으로 몸을 움직이며 날리는 어느 아저씨를 구경하다가 다시 걸었습니다. 걷다가 둘째아이가 혹시나 걸을까 싶어서 물어봤더니 걷겠다는 의사표현을 해서 걸었는데 손잡고 어찌나 잘 걷던지 기분이 더 좋아졌습니다. 14개월에 집에서는 뛰어다닐 정도인데 밖에서는 안겨있거나 유모차만 타려고 했는데 오늘은 왠일로 걷더군요. 처음 밖에서 걷는 모습에 많이 컸구나 싶었습니다. 자기 언니 손을 꼭 잡고 걷는 모습에 대견했죠.^^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벌써 외출을 많이했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밖에서 제대로 못놀아줘서 미안하기도하고 안쓰러웠는데 잘 노는 모습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광장에서 부터 무궁화로 된 터널 옆의 길을 따라 한강변의 길로 한바퀴 돌았는데 아이의 걸음으로 돌아서 인지 약 1시간 정도 걷게 된것 같습니다.

물도 좋고, 공기도 좋고, 햇살도 좋고 적당히 걷고나니 그동안 못나가서 광합성을 못했던 우리가족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와이프와 큰아이도 집에서 작은애와 지지고 볶느라 서로 스트레스 받았을텐데 이렇게 걸으면서 대화도 나누고 햇빛도 받으니 기분이 풀리는 느낌을 받았다고 좋아하네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아 가볍게 걷는 형식의 나들이 하기에는 적당한 코스인것 같습니다.

 

광교호수공원 아이와 함께 걷기 좋은 공원

지금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밖에는 나가보지도 못하고...이렇게 집콕으로 아이들이 나가질 못하고 뒹굴대고 있네요. 지난 2주전 휴가 때 장마가 엄청 났고 잠시 정체할 때 집에만 있기에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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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정산기를 통해 주차비를 정산하고 작은아이를 위한 우유를 하나 편의점에서 사서 집에 돌아갈 준비를 했죠. 날이 좋으니 돌아가기 싫었지만 애초에 목표한 간단한 걷기용 외출이었기 때문에 목표한 바를 이루고 아이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며 돌아와야 했죠. 작은 아이는 오랜만에 나왔다고 차에 타기 싫다고 울고 버팅기기 까지 했네요.^^; 근교로 한번씩 나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장실에서 손을 비누로 씻고 차에타서 손속제로 쓱쓱해주고 출발전 한번더 꼼꼼히 체크했죠. 이렇게 나들이를 편하게 할 수 있는것도 작은 아이가 마스크를 쓸수 있어서 가능한것 같아요. 이제는 마스크를 벗겨줄때 까지 벗지 않고 잘 차고 있네요^^

 

마스크착용(영아용) 도전 성공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전연령층이 마스크를 생활화 하는 시대가 되었죠. 그래서 우리집 작은아이도 드디어 마스크를 장착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어딜가면 무조건 유모차에 태우고 망과 커버를 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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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에 들어가기 아쉽고 차가 막히기 때문에 팔당댐 방향으로 드라이브 겸 해서 돌아서 갔습니다. 날씨가 좋으니 롯데타워도 보이고 북한산도 보이고 남산쪽도 보이더군요. 창문을 열고 바람을 맞으며 왔습니다. 모두 오랜만에 태양빛을 맞아서 그런지 나른하다고 하더니 얼마안가서 잠이 들어버리더군요. 집에 돌아가는 길은 올때 보다 더 막혔습니다. 모두 나왔다가 돌아가는 시간이라서 그런가 싶어서 포기하고 천천히 귀가를 했네요.^^

코로나라고 집에만 있기에는 힘들죠. 집콕도 좋은데 가끔은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며 개인위생관리하며 걷기 운동을 통해 활력을 되찾아보세요^^

 

궁평항/궁평유원지 나들이 아이와 가볼만한곳 인지 고민

코로나 터지고 나들이가 어렵죠? 다시 맘편히 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예전에 갔다온 궁평유원지를 집콕하면서 작성해봅니닷! 목적지는 궁평유원지 근교라서 차량으로 1시간~1시간 30분 거리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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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딸바보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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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2020. 9. 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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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풀장 집에 장만해야할지 고민들 많이 하시죠? 저도 큰아이때 못 모르고 구매하고 볼풀 왕창 넣었던 때가 있었네요.그땐 집에 구석구석 볼풀로 넘쳐나서 치우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용하는 시간을 저에게 맞춰 펼쳐주게되어 아이가 맘껏 놀지 못 했던 경험이 있어 둘째는 솔직히 구매하는 것을 고민했죠. 그런데 플레이 그로 볼텐트는 볼풀장 안에서 공을 던지는 것 뿐만아니라 공을 가지고 놀 수 있는 것들을 구성해줘서 생각보다 치우느라 시간을 보내는 일이 없었어요.

추가로 이번에는 공에 파묻힐 정도가 아니라 한 20개 정도의 적은량으로 준비를 했답니다^^ 그랬더니 확실히 밖으로 나오는 공은 줄었네요. 적은 수량이니 나오는 것이 덜한 것도 있겠지만 그안에서 공을 가지고 놀수 있다보니 던지고 노는 것이 덜하더군요.

볼텐트를 세우는 4개의 기둥에 위 사진 처럼 놀이를 할수 있게 구성해놨어요. 위로 넣으면 밑으로 나오는 기능. 볼 대포 기능. 돌려서 넣기.미끄럼틀 태우기도 있죠. 그리고 3개의 구멍을 만들어 공을 넣고 뺄 수 있게 만들었죠. 처음에는 어떻게 이용하는지 몰라서 그냥 만지기만 하더니 언니가 하는 모습을 보더니 신기해하며 따라해서 혼자 들어가서 즐기는 정도가 되었어요. 공이 없어서 찾았는데 전부 저 구멍에 넣어버렸더군요^^

안전하게 가둬놓을 놀이방 처럼하기 위해 사용하고자 한 의도도 있었어요. 앉아 있기 시작할 때부터 사용했는데 기어다니기를 습득하고 무서움이 없어지니 그냥 넘어다니더군요. 벽면은 잡고 일어서거나 기대기에는 힘이 없어서 잡으면 무너지기도 합니다. 기어다니기 시작하니 들어갔다 나왔다 혼자 하고 걷기 시작하니 더 수월하게 들어가네요.

기어다니고 처음 용기내서 탈출 할 때 찍어놓은 사진인데요. 쉽게 무너지지만 다시 쉽게 일어나니 이정도로 탄력이 있다는점 참고하시면 될것 같아요^^ 에듀테이블도 같이 이용하니 볼텐트 안에서 체류하는 시간도 길더군요.

 

에듀테이블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기!

러닝 테이블이라고 하는 에듀 테이블을 아기 체육관과 같이 50일경 부터 사용하게 된것 같아요. 에듀테이블 밥먹을때 부스터와 함께 사용하면 잠시나마 엄마 아빠가 밥을 편하게 먹을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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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놀이가 궁금하다면 아래링크를 클릭하세요!

 

역할놀이의 시작! 소꿉놀이를 준비해줬어요^^

이제 혼자놀이가 가능한 시기라서 정서적인 발달을 위한 역할놀이를 할 수 있게 소꿉놀이가 필요한 도구들을 구매하고 친구네서 받아오게 되었어요. 역할놀이를 통해 아이가 모방을 시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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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형성기 까꿍놀이로 유대감 쌓기

아이와 긍정적인 애착형성하기 말로는 쉬운데 정작 하려고 보면 과정은 힘들고 어려운것 같아요. 애착이란 사전적인 의미로는 양육자나 특별한 사회적 대상과 형성하는 친밀한 정서적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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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놀이 단계 도움주는 방법

우리아이의 놀이활동을 관찰하다보면 아이의 발달특성을 발견하게 되고 그에 따라 부모가 아이의 놀이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기본적으로 아이의 놀이 발달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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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워터파크 개장했던 20년 여름 어느날!

무덥고 습한하고 장마도 길고 태풍과 코로나로 쉽게 물놀이를 즐기기도 어려웠던 올여름이 이제 지나갑니다. 그래서 짧으면서도 길었던 여름 집안에서 물놀이 해주면서 더위를 달래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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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놀이! 집에서 동굴 놀이하기!

날이 좋아서 안나갈 수도 없고 인근을 돌고 집에 와서 쉬었다가 집에서 놀아주는 것이 일상이 된 요즘 집콕놀이를 했습니다. 커텐 뒤로 숨거나 이불 밑으로 들어가서 숨거나 이불에서 뒹굴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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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딸바보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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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2020. 9. 1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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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피부를 가진 작은 아이의 케어를 위해 어니스트맘 크림과 로션을 처음 사서 지금까지 쓰다가 돌이 지나서 다른 제품으로 조금 저렴한 제품으로 갈아타게 되었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베베루미 로션 크림 바스 등 시리즈로 구매해봤어요^^ 어니스트맘은 비싸긴 했지만 너무 우리아이와 잘 맞아서 돌까지 사용했지요~ 이젠 다른 제품도 사용해봐도 되는 시기가 됐으니 과감하게 바꿨답니다!

이렇게 구매하고 보니 뭔가 두둑히 곡간을 채워둔것 같이 든든했네요. 큰아이는 컸다고 이제 신경 안쓰는데 둘째는 피부가 약하자보니 금방 빨갛게 되고 피부트러블이 생기게 되더군요. 이것도 맞지 않으면 다시 어니스트맘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아요. 

바스는 예전부터 사용했는데 다른 제품은 평만듣고 고민하다가 이번에 쓰던 어니스트맘이 바닥나면서 새로 구매를 했네요. 구매하다보니 세트가 되었어요. 바스, 크림, 로션, 젤 이렇게 구매하고 언박싱도 해봤답니다. 

어니스트맘 관련 링크는 아래를 클릭하세요~!

 

신생아 피부발진/기저귀 발진에 도움이 되는 어니스트맘!!

첫째는 문안한 피부를 가졌지만 둘째는 살짝만 눌러도 빨간 자국이 생기는 예민한 피부의 소유자랍니다. 그래서인지 기저귀에 의한 피부발진도 생기게 되네요. 역시 대표적인 피부발진에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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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스도 문제 없으니 크림과 젤 로션은 문제가 없지 않을까 싶어요. 친구네서 발라봤는데 피부에 이상은 없었어요. 처음에는 끈적함이 있는데 짧은 시간안에 피부에 흡수되어 촉촉해지네요. 향도 나쁘지 않았어요. 제가 비염이 있어서 냄새에 민감한데 나쁘지 않더군요. 이제 겨울이 다가올텐데 보습효과 있는 제품을 찾았는데 그나마 베베루미가 되다니 한번쯤 사용해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오늘도 목욕시키고 바로 발라봤죠. 아직은 괜찮은데 어떨지 좀 더 지켜봐야겠어요~!  

목욕하고 한번 잠들기전에 한번 얼굴 씻고 한번 너무 과한가요?^^

그래도 뽀송뽀송하게 만들수 있다면 틈틈히 발라주려고합니다~!

소중한 내아이의 피부 지키기는 언제든지 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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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딸바보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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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2020. 9. 1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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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를 사용하기까지 머나먼 시간을 건너온것 같네요.

처음 모유로 시작해서 분유로 갈아타고 지금은 우유를 먹고 있어요.

돌이 지나서도 빨대를 잘 이용 못하더니 어느 순간 빨대로 먹는 순간 그때부터 젖병을 끊고 일사천리였죠^^

처음에는 젖병 꼭지에 빨대를 달고 먹이기를 연습했죠.

젖병에 꼭지와 연결된 빨대는 잘 빠는데 일반 빨대는 못 빨아서 포기하기를 반복했어요. 앞에서 빠는 모습도 보여주고 물고 놀게도 해보고 그러다가 보상을 주는 방법을 사용했죠ㅋ

아기 음료에 빨대 꼽아서 주기!! 혼자 빨고 놀다 달달한 것이 한번 들어오고 나니 그 이후로 빠는 것이 쉬워지더군요~빨대 이용시 한번 사용해보세요^^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젖병꼭지를 테스트 삼아 빨대 꼭지로 바꿔보고 사용했더니 잘 사용해서 젖병 끊기 위해 빨대컵을 그로미미에서 구매하게 되었네요. 빨대를 사용할수 있어 좋긴한데 둘째는 왜이리 장난기가 많은지 먹을때 장난을 치면서 먹더군요. 입에 넣었다가 뺏다가 그러다가 정량 보다 적게 먹는 모습에 화가 날뻔 했지만! 인내심으로 온화한 아빠의 모습으로 웃으며 대하는 중입니다!

와이프가 사진으로 보여주고 크게 생각안했는데 뜯어서 보니 좋아보였습니다. 빨대컵들 요즘 잘나오네요^^

뚜껑을 열면 아래 사진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그로미미 빨대는 다른 젖병들과도 호환이 된다고 하니 잘 이용하는 젖병 떼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우유병 젖꼭지를 떼는데 3일정도 수월하게 뗀것 같아요. 처음 빨아 먹는 것이 힘들지 그다음부터는 일사천리 였습니다^^

아시죠? 젖병만 떼어도 짐이 확 줄어든다는 사실!

젖병에 분유에 보온병에 너무 짐이 많아져서 일회성 분유 비닐팩에 이용하기도 했죠. 그런데 이제 편의점에서 우유사서 빨대를 꼽으면 된다는 사실에 분유 걱정 없이 돌아다닐수 있어 기뻤죠^^

 

지난번 그로미미 이유식 제품 관련해서 적었는데 그로미미 제품은 괜찮은 것 같아요~ 이유식 용기관련은 아래 링크 클릭해서 확인하세요^^

 

그로미미 이유식 용기 사용해봤습니다.

큰아이를 키울때 이유식을 와이프가 만들어 먹이게 되었어요. 그때 당시가 이유식 상태 불량 뉴스가 터질때라서 만들어먹였고 요즘은 다양한 이유식 업체들이 나오고 편해졌지만 큰아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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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씻고 건조 시켜서 내일 첫 개시를 시작해야겠네요. 입을 오물오물대며 빨아먹는 모습이 귀여웠죠. 이시기도 금방가니 많이 눈에 담아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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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딸바보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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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2020. 9. 1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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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대부분 소리나는 장난감들 많이 사용하게되죠.이왕이면 손에 들기 좋고 휴대하기 좋은 장난감을 찾게되더군요.

그래서 사운드북의 종류중에 분리가 되는 형태의 장난감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기동요세상 튤립 사운드북인데요. 책도 같이 있고 튤립의 버튼을 누르면 동요가 나오는 책이예요.책은 단순하게 노래가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후활동을 할수 있게 구성을 해놔서 동요만 듣는 것이 아니라 공부도 시켜주는 사운드 북이예요.

튤립은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아서 카시트에서도 유모차에서도 사용할수 있게 항상 지참했습니다. 물고빨고 침범벅되어 매번 소독제로 닦아줘야했지만요^^

 

헝겊책 코야~!꼬꼬야~! 놀자!

4~5개월 100일이 지나면서 구강기에 접어드니 물고 빨고 만지는 것에 관심이 폭발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종이책보단 헝겊책을 찾아보게 되었고 그냥 일반 헝겊책 보단 촉감 활동도 같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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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튤립의 경우 동요가 연속해서 나오는 기능도 있고, 흔들흔들 흔들었을 때 소리가 나게 해주는 기능도 있어서 작은딸이 신나게 흔들고 다녔죠. 그리고 동요에 맞춰서 흔들면 동요에 흔드는 소리가 들려서 더 신나게 놀이를 할수 있게 해주더군요. 흔들때랑 동요가 나올때 튤립에서 불도 나와서 아이들이 관심을 갖게 해주네요^^

단순하게 책에 부착되어 있는 사운드북 보다는 휴대하기 쉬워서 밖에외출할때도 편하게 가지고 나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직도 작은딸의 최애템 중에 하나라서 나갈땐 필수로 가지고 다니죠. 그리고 좋아하는 사운드북은 핑크퐁 동물동요예요.

이 사운드북은 틀어주기만하면 춤을 추더군요. 할머니집에 놀러갈때 장기를 뽑내기에 좋아서 챙겨가는데 다들 박수치면서 좋아하시네요^^ 사운드북 잘 장만하면 우는아이도 달래고 춤을 추게 한단 사실 기억하세요^^

 

타이니러브 모빌! 국민모빌 육아템?!

타이니러브 뮤지컬 네이쳐 스트롤 포레스트 다용도 모빌! 저도 추천 받아서 사용하게 되었어요. 추전한다고 무조건 구매하지 않는데 한가지 이유 때문에 끌려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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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달래는 국민 모빌도 있죠. 잘만 이용하면 아이를 웃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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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딸바보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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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2020. 9. 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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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아이 때 선물 받은 지붕카를 자연스럽게 둘째는 이용하고 있어요.

9살 터울이라 못 받을 줄 알 았지만 잘 보관하고 있어서 내리 받아 사용했습니다. 빨간색 차체에 노란색 지붕으로 색감이 좋아요. 한쪽 문이 열려서 들어갔다 나갔다 하기 편하죠. 둘째는 더 새로운 자동차로 해줘야 하나 고민중이긴 합니다.

스텝2  둥근 지붕카인데요. 비싸서 구매 엄두를 못 냈는데 이모 찬스 사용해서 선물로 받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사용했어요^^

처음 배송 받을 때는 지붕이 분리된 채로 정말 큰박스에 담겨 왔죠

문앞을 막아놓을 정도 였죠! 박스를 풀고 지붕을 조립했습니다. 1개의 차체와 지붕이 2개로 나눠져 있어서 총 3개를 합쳐야 차가 완성이 되네요. 퍼즐맞추듯이 지붕과 차체를 조립해서 완성해보니 매력적이긴 했습니다. 

 

실제 자동차처럼 꾸며놓기 위해 노력했구나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죠.

운전대에 빵빵 크락션도 달리고, 운전대 밑에 차키도 있어서 돌려볼수 있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밑받침이 없어서 돌 전에 이용할 때는 밑으로 빠질수 있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첫째보단 둘째가 부산스러워서 밑으로 빠져서 자동차를 들고 꺼내기를 몇번 한것 같네요. 또 문을 열줄 알게 되니 문열고 뒤로 앉으면서 쿵 조심스러운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싸지만 바닥이 있는 리틀 타익스 제품이 더 안정적인 것 같았어요.

그래도 자동차에 있을건 다있네요. 주유구가 있어서 기름도 넣어주는 역할놀이도 가능했어요. 첫째는 주유만 백만번 했어요~

사진에 보시면 나오는 주입구예요.

둘째는 태워줄때 팔하나 창문에 걸치고 완벽한 드라이버 자세가 나왔어요. 태워주지 않으니 자동차를 밀고 다니고 있네요^^

 

절충형 양대면 유모차 시크 롤리팝S

작은아이가 태어나고 처음에는 리안스핀을 이용했어요. 신생아용 유모차라서 부피도 크다보니 절충형을 찾게 되었어요. 그래서 약 70일 정도 되었을때부터 신생아패드 깔고 사용하게 되었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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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하면서 발견한 또 한가지 단점은 다 놀고 나면 부피가 커서 따로 파킹할 곳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공간이 없으면 애물단지로 전락해요. 어떻게 첫째가 쓰고 몇년을 보관했는지 모르겠네요. 보관 장소가 따로 없다면 짐이됩니다. 재미있게 놀아서 좋은데 정리하기 어렵다는 것이 아쉽죠..

 

돌쟁이 자전거 비덕바이크로 집콕 레이싱

20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줄라이카 비덕바이크 핑크를 구매하게되었어요. 집에서 스텝2 지붕카를 앞으로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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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큰아이 작은아이 모두 즐겁게 이용중이라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 작은 사이즈로 타고 다닐수 있는 붕붕카도 물색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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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딸바보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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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외출 2020. 9. 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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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와 양평 사이에 이포교가 있는데 여기는 이포교캠핑장과 등의 유원지가 있어요. 매년 유채꽃행사도 펼쳐지는 곳이죠^^

약 1시간 정도면 도착할수 있는 곳이라서 종종 가는 곳이예요. 와이프가 여기 있는 천서리 막국수집에서 먹고싶다고 해서 비가 오는데 배속에 있는 셋째를 위해 드라이브 삼아 가봤죠. 비가와서인지 정말 드라이브만 하고 왔네요.

집에만 있으면 애들도 힘들고 부모도 힘드니 비가 오지만 드라이브 삼아서 출발~! 이포교 옆 천서리 막국수집에서 막국수와 수육을 먹으려했지만 사람이 많아서 패스 여긴 갈때마다 줄서서 대기 타고 먹는데인데 역시나 코로나여도 여파를 덜받았나봐요.

비도오고 운전도 하니 사진을 많이 찍진 못해서 예전에 날좋을때 찍어 놓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렇게 사람만 건널수 있는 다리를 멋있게 만들어놨죠.

자전거도 대여가 가능해서 다리위를 건널수 있고 다리 바로 옆에 작은 섬처럼 있어서 여기서 유채꽃행사도 하고 캠핑도하고 자전거도 탈수 있고 운동장도 있어서 뛰어놀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요. 그래서 사계절 모두 이용하기에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킥보드와 연, 비행기 등과 함께 캠핑도구를 소형으로 챙겨서 2~3시간 보내고 오기도 나쁘지 않죠. 주변에 편의점 시설이 좋지 않아서 미리 먹거리는 챙겨가는 것이 좋답니다~!

 

광교호수공원 아이와 함께 걷기 좋은 공원

지금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밖에는 나가보지도 못하고...이렇게 집콕으로 아이들이 나가질 못하고 뒹굴대고 있네요. 지난 2주전 휴가 때 장마가 엄청 났고 잠시 정체할 때 집에만 있기에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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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자전거나 킥보드 전동차 등을 이용하기에도 넓은 공간이죠^^

코로나로 사람들이 거리두기 식으로 캠핑을 해도 될 정도로 넓은 공간있고 차를 끌고 들어가서 옆에 그늘막을 펼칠수도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근교에서 이렇게 하려면 한강을 가야하는데 한강은 사람도 많은데 그나마 이포교쪽은 사람이 덜해서 다른 사람 눈치 안보고 편하게 보냈죠.

강을 끼고 경치도 좋은데 강천섬과 비슷하면서도 더 시설은 이포교쪽이 좋고 거리도 가까운 것 같네요. 나중에 강천섬도 올려보려고합니다. 어서 코로나가 끝나고 다시 아이들과 추억 쌓기하러 떠나고 싶네요^^

 

구리한강시민공원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한동안 장마에 태풍이 지나가고 나니 이제 가을이 왔는지 공기가 선선해진것 같네요. 그동안 코로나 확산으로 외출을 한달 넘게 못 했는데 2단계로 낮춘이후 외출을 할 생각을 하게 되어 근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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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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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딸바보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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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2020. 9. 1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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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시작되면서 장마 또한 시작이었죠. 기나긴 장마의 시작 휴가 또한 장마철과 맞물리고 제대로 된 물놀이를 못해보고 여름이 끝나려나봅니다. 장마 끝나고 나니 코로나 2차 확산이 시작 되어서 어디 나가보지 못하네요.

그래서 튜브를 사놓고도 사용을 못해보고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올려봅니다. 이렇게 올리고 자기만족하고 있네요. 내년에는 꼭 사용할 수있길 바래봅니다^^

 

튜브가 1단계, 2단계로 나눠져 있어요. 저희는 2단계 13kg~25kg을 구매했어요. 내년에는 이 튜브도 둘째는 사용도 못하고 배속에 있는 셋째가 사용할 수도 있을것 같아 보여서 슬프기도 합니다.

 

유아용 튜브에 바람 넣는 구멍은 지붕포함 총 5개예요.

몸체에 위,아래, 조끼부분 4개 지붕에 1개가 있어서 공기 주입하는데 시간이 걸리긴합니다.

위 사진 처럼 4개의 연결 고리를 이용해 지붕과 몸체를 연결해 주세요. 연결하는 것은 어렵지 않더군요. 그런데 끼울때, 잘 안들어가기도 합니다. 먼저 끼워놓고 아이를 넣는 것이 어려워서 먼저 씌우고 지붕을 연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맨바닥에서 하려니 아이는 아이대로 짜증부리고 튜브 입히기 어려웠어요.)

스윔비 튜브의 장점은 성인 튜브와 연결이 된다는 점이예요. 어디로 흘러가지 못하게 성인 튜브로 잡고 있으니 안심이 되네요.

실제 사용해봐도 그렇게 고정되겠죠!!

성인 튜브는 단순하게 생겼죠. 좋은점은 컵홀더와 핸드폰 꼽을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죠.

이렇게 유아용과 보호자용을 연결하게 안전하게 잡아주면서 물놀이가 가능하게 해준답니다. 유아용은 처음에 아이가 착용할 때 어려워서 울긴 하더군요.

그래서 물에 들어가야 가능하겠다 싶어서그냥 입히는 것은 포기했죠. 해수욕장도 폐장한다는데 어서 코로나가 끝나서 자유롭고 즐거운 나들이와 물놀이를 하고 싶네요! 사진으로 찍으며 대리만족으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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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딸바보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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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2020. 9. 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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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작은아이는 현재 무서움 없고 호기심이 많은 시기라서 이것 저것 만져보고 부딛히고 먹어보는 중이죠.

그래서 딱 맞는 장난감을 발견했죠. 핸드폰(리모콘 같은), 로션, 물티슈, 수도꼭지, 콘센트 평소에는 만지면 안돼!! 라고 막기 바빴어요. 안돼가 부정적 언어라서 말을하기 전에 치우고 막아버리기도 했죠. 그러던 와중에 블루래빗 OK박스를 구매하게 되었네요.

생긴 모습은 영 쌩뚱맞아 보이지만 신기하게 가지고 노는 모습을보니 아이들 눈에는 매력적으로 보이나봅니다. OK박스가 일본제품으로 야리따이호따이가 있는데 이번에 블루래빗에서 우리나라 버전으로 만들었다네요. 일본어 버젼이고 반일 감정이 심했던 시기라 구매가 꺼렸는데 블루래빗에서 제 맘을 알았는지 해결해줬어요~!

이걸 보여주는 순간 로션은 누르는 것보다 역시 입으로 직행, 콘센트 맘대로 만질수 있고 스트레스를 푸는것 같아보네요. 소리도 나고 불도 들어와서 아이들의 눈길을 끌더군요. 싱크대를 만지작 거리면서 혼자 손도씻고 얼굴도 씻고 그러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전화기인줄 알았지만 볼륨도 있고 전원도 있는 리모컨입니다. TV리모컨 틀어놓고 숨겼는데 초기까지는 자기 리모컨이 생겼다고 거들떠 보지 않더군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싫증이 났는지 다시 TV 리모컨을 뺏어서 리모컨 숨박꼭질 반복중이긴 합니다. 그래도 잠깐이라도 바뀐게 어딘가 싶네요.^^

아직은 집중을 오래 못 하는데 그래도 상당히 집중하더군요. 집중의 침이 나올정도로요. 책도 세트인데 그림이 개성적으로 보였지만 웃음이 나오긴 하네요.

여러가지 토이북이 있는데 돈아까운 것들도 있어서 구매하기 고민이 되긴하죠 구매하고 실패 할수 있기때문에 그렇겠죠? 토이북도 겸해서 구매가 되니 나쁘진 않네요.

 

헝겊책 코야~!꼬꼬야~! 놀자!

4~5개월 100일이 지나면서 구강기에 접어드니 물고 빨고 만지는 것에 관심이 폭발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종이책보단 헝겊책을 찾아보게 되었고 그냥 일반 헝겊책 보단 촉감 활동도 같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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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OK박스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추천할만 한것 같아요^^ 이렇게 장난감들이 늘어갈듯 합니다. 큰아이때 생긴 장난감 정리했는데 또다시 늘어가네요. 신박한 정리 처럼 버림, 나눔을 배울수 있게 잘 가르쳐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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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딸바보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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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2020. 9. 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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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월 100일이 지나면서 구강기에 접어드니 물고 빨고 만지는 것에 관심이 폭발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종이책보단 헝겊책을 찾아보게 되었고 그냥 일반 헝겊책 보단 촉감 활동도 같이 되는 토이북을 선택하게 되었죠^^  아기코끼리 코야/꼬꼬야 안녕? 이 2가지를 구매해봤어요~

헝겊책이라 부드럽고 치발기도 달려있고 만지면 소리도 나고 울퉁불퉁한 촉감놀이도 가능했죠. 동물모양에 책도 읽을수 있어서 저도 관심이 갈수 있게 매력적인 모습이긴 했죠.

아기 코끼리 코야는 벌친구도 떼었다가 붙였다가 할수 있고 페이지 마다 다른 촉감을 느낄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었어요. 책을 잡으면 소리가나고 치발기도 달려있어요.

보관할때도 찍찍이로 부착되어 책이 펼쳐지지 않게 되어 있죠^^

꼬꼬도 몸통에 책이 달려있고 소리가 나는 재질로 되어있지만 페이지마다 촉감을 느낄수는 없고 반대쪽에 닭 날개모양으로 촉감을 느끼게 만들어 놨습니다. 벼슬과 꼬리에도 촉감을 느끼게 해주었죠. 치발기가 닭발처럼 되어 웃긴 모양이긴 했습니다^^

둘다 확실히 국민헝겊책인 이유는 아이가 오래가지고 놀기 때문이겠죠? 다른 장난감은 싫증을 내는데 이건 오래가지고 놀았어요.

특히 작은딸은 코야보다 꼬꼬야를 더 오래 가지고 놀고 좋아하더군요. 좋아한 부위는 닭 꼬리부분을 엄청 물고 빨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지금은 돌이 지나서 온갖 책을 가지고 와서 읽어 달라고 하는데 이책들도 가져와서 읽어달라고하기도 하고 인형처럼 품에 안고 자기도 하고 사준 보람은 있었습니다^^ 제품 사진을 찍는데도 본인이 가지고 놀겠다고 가지고 도망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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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딸바보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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