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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8.08 :: 아이들과 함께한 경주여행
  2. 2020.10.24 ::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안성 팜랜드 추천
  3. 2020.09.26 :: 아이들과 함께가기 좋은 시화나래공원/시화방조제!
  4. 2020.09.19 :: 구리한강시민공원 아이와 함께 나들이
  5. 2020.08.22 :: 궁평항/궁평유원지 나들이 아이와 함께
아이와 함께 외출 2022. 8. 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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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휴가는 막내도 커서 세아이와 함께 경주로 여행을 떠났어요. 큰딸이 가보고 싶다고 해서 큰딸 주도하에 진행된 여행 일정이었죠.
이번 경주 여행 코스는 불국사>정글의법칙 미디어박물관>루지월드>황리단길>동궁과월지>바니베어뮤지엄>문무왕릉>나정고운모래해변 이렇게 도는 1박 2일 코스 였어요. 짧은 일정이었지만 알차게 보내고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경주여행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여행]국내여행/아이와함께/경주여행/가족여행/여름휴가

작년 여름 휴가때 갔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3호도 커서 해아수와 함께 경주로 여행을 떠났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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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이 궁금하다면 클릭하세요.)
https://liebe-life.tistory.com/m/72

여수로 떠나는 여행(아이들과 함께)

여수 여행일지 1. 아쿠아리움 2. 루지 3. 케이블카 4. 딸기모찌 (경주 여행 이야기는 아래에 있어요.) https://liebe-life.tistory.com/m/70 아이들과 함께한 경주여행..(소소한 팁) 올해 여름 휴가는 막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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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딸바보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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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외출 2020. 10. 2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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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보고 싶다는 큰아이의 말에 과천 서울대공원을 갈지 안성 팜랜드를 갈지 고민했습니다. 고민끝에 주말에는 사람이 많고 임산부가 걷기엔 마음에 준비하고 걸어야해서 서울랜드는 패스하고 안성 팜랜드를 가게되었습니다. 용인에서 안성 팜랜드까지 1시간정도 시간이 소요되더군요. 티켓은 온라인 구매하니 티켓당 1,000원이 할인 되더군요. 둘째는 15개월이라서 무료입장(36개월 무료입장) 총 3,000원이 할인입니다^^

온라인 구매처와 현장 발권하는 곳이 나눠져있습니다. 정문 기준으로 왼쪽은 현장 발권, 오른쪽에는 온라인 구매한 QR코드 체크하는 발권기가 있어서 저희는 손쉽게 QR코드 발권하고 입장했습니다. 저희가족은 이런곳에 가면 먼저 하는 것이 있습니다. 팜플렛을 들고 갈곳을 찾는거죠. 누가 지정하냐면? 둘째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니 큰아이가 지도 보면서 갈곳을 직접 찾아가게 합니다. 그래야 더 잘 보고 배우고 얻어 가더군요. 나중에는 둘째와 셋째 이렇게 셋이서 협의 해야겠죠?

처음 간 곳은 체험 목장이었습니다. 방목장도 있고 토끼 체험도 있고 동물 먹이주고 새도 모이주는 곳이 있어서 정말 제대로 체험하게 되었죠. 둘째는 유모차에 방풍커버 씌워서 그안에서 지켜보는데 몸을 앞으로 숙여서 손가락으로 표시하면서 쳐다보더군요. 처음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이라 신기한가봅니다. 동물은 호랑이 밖에 몰랐거든요. 책보면서 호랑이가 하면 "어흥~!"이러면서 모든 동물이름을 대어도 "어흥~!"하네요. 그래서 다른 동물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보여주기 호랑이를 보여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직접 먹이주면서 가까이에서 다양한 동물을 체험할 수 있어서 팜랜드는 가는 것 같아요.

그다음은 핑크뮬리가 있는 곳을 보러갔죠. 억새와 코스모스밭 핑크뮬리가 있는데 감수성이 좋은 큰아이에게 보기 좋은 경치들이 있어서 만족스러웠죠. 둘째는 뭣모르는 시기이고 큰아이 위주로 가게될 수 밖에 없는데 아이가 좋아하니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하도 사진을 찍으니 사진 많이 찍었다고 이제 그만 찍자고 하네요^^ 한번 갔다오면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 엄청나거든요. 그래서 전 말했네요. 나중에 남는건 사진뿐이라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린 코스는 카트를 탈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키가 140cm되어야 혼자 탈수 있다는데 제딸은 아직 140이 안되서 같이 타야했죠.(1인 15000원, 2인 20000원) 그래서 2인용 카트를 탔습니다. 역시 발이 닿지 않아서 핸들을 맡겼어요. 아직 운전이 서툴어서 코너를 돌때는 과감했습니다. 중간중간 부딛히지 않게 잡아줘야 했지만 그래도 잘 타는 모습에 같이 즐거웠습니다.^^

봄과 가을에 가기에 너무 좋은 곳이라 생각이 되네요. 먹이주기 체험 및 사진찍기에도 좋은 안성 팜랜드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연인과 가기에도 좋은것 같아요(연인들도 많이 보였어요^^) 더 추워지기 전에 많이 돌아다녀야 할텐데 코로나로 인해 주춤하는 중이라서 아쉽지만 그래도 이곳저곳 조심스럽게 움직여보려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장소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 클릭하세요!

 

아이들과 함께가기 좋은 시화나래공원/시화방조제! 드라이브코스 추천!

요즘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죠?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있다보니 코로나로 외출하기 조심스럽죠. 집콕이 대세인 요즘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잠깐 들려서 바다도 보기 좋은 시화방조제를 갔다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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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여주이포교캠핑장&유원지

여주와 양평 사이에 이포교가 있는데 여기는 이포교캠핑장과 등의 유원지가 있어요. 매년 유채꽃행사도 펼쳐지는 곳이죠^^ 약 1시간 정도면 도착할수 있는 곳이라서 종종 가는 곳이예요.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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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한강시민공원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한동안 장마에 태풍이 지나가고 나니 이제 가을이 왔는지 공기가 선선해진것 같네요. 그동안 코로나 확산으로 외출을 한달 넘게 못 했는데 2단계로 낮춘이후 외출을 할 생각을 하게 되어 근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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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호수공원 아이와 함께 걷기 좋은 공원

지금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밖에는 나가보지도 못하고...이렇게 집콕으로 아이들이 나가질 못하고 뒹굴대고 있네요. 지난 2주전 휴가 때 장마가 엄청 났고 잠시 정체할 때 집에만 있기에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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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모현읍 태교의숲 찾아가기!

용인시에서 태교도시 사업으로 조성된 모현읍에 위치한 태교의 숲과 원산면에 위치한 용담태교둘레길이 있네요. 그중에 모현읍에 있는 태교의 숲에 다녀왔어요. 태교의 숲에 들어가는 길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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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딸바보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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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외출 2020. 9. 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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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죠?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있다보니 코로나로 외출하기 조심스럽죠. 집콕이 대세인 요즘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잠깐 들려서 바다도 보기 좋은 시화방조제를 갔다왔어요. 시화방조제에 있는 시화나래공원 오이도 방면으로 접근하니 1시간 정도 소요 되더군요. 주말 아침 9시경 출발하니 1시간 정도 걸리고 아침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 2시간이 걸리기도 하죠.

시화 방조제는 안산 오이도 쪽에 위치해있죠. 오이도에서 대부도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방조제에는 갓길에 낚시하러 온 사람들이 많아서 차들이 많이 대어져 있었어요. 막히지 않는다면 드라이브 코스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하늘도 맑고 도로가 한산하니 음악틀고 기분 좋게 운전하고 갔습니다. 

 

마스크착용(영아용) 도전 성공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전연령층이 마스크를 생활화 하는 시대가 되었죠. 그래서 우리집 작은아이도 드디어 마스크를 장착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어딜가면 무조건 유모차에 태우고 망과 커버를 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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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나래공원에는 휴게소도 있고 달 전망대라고 있어요. 사람이 많이 대기하고 있었고 탑에는 사람이 몰려있는 것을 볼 수 있었죠. 그래서 우리는 공원 광장에 앉아서 바다를 구경했어요.

휴게소에 있는 파스쿠찌에서 커피를 사서 벤츠에 앉아서 마시면서 잠깐의 여유를 즐겼네요. 바람은 불었는데 아직 찬바람이 불지는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가긴 좋은것 같아요.

근처가 인천 영종도 공항이라서 하늘에는 비행기를 많이 봤네요. 비행기 보며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멀리 풍향 발전소도 보이고 바닷물도 맑아서 간만에 마음에 힐링이 되는 시간 이었네요^^ 아침에 움직여서인지 둘째는 가는 동안 차에서 자고 일어나서 기분좋아진 상태에서 바다를 보여주니 손가락으로 표시하며 바다위 갈매기를 보고 신기해 하더군요. 뭔가 볼수 있는 시기가 온것 같은데 코로나 끝나야 동물원을 갈 수 있을것 같아 보여서 그점은 안타까웠어요.

이렇게 구경하고 바람을 쐬이고 집으로 방향을 틀었죠. 가는데 1시간 잠시 구경하기 10~20분 집에 오는데 1시간 약 3시간 걸리는 코스로 스피드하게 움직였습니다. 차에서 있는 시간이 많지만 그래도 집에서 있었던 시간이 길었기에 잠깐이라도 이렇게 나오면 좋았던것 같아요.

 

광교호수공원 아이와 함께 걷기 좋은 공원

지금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밖에는 나가보지도 못하고...이렇게 집콕으로 아이들이 나가질 못하고 뒹굴대고 있네요. 지난 2주전 휴가 때 장마가 엄청 났고 잠시 정체할 때 집에만 있기에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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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올 때는 네비는 오이도로 다시 돌아가라 했지만 드라이브 삼아서 대부도로 돌아서 나왔죠. 시간이 지나니 차들이 많아지고 바다에 텐트들도 많더군요. 모두 아시죠? 개인위생 철저! 마스크 필수! 손소독제로 확실하게 해줘야 합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가기 시작했는데 다시 코로나가 확산 되지 않게 잘 관리해줘야죠!

 

구리한강시민공원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한동안 장마에 태풍이 지나가고 나니 이제 가을이 왔는지 공기가 선선해진것 같네요. 그동안 코로나 확산으로 외출을 한달 넘게 못 했는데 2단계로 낮춘이후 외출을 할 생각을 하게 되어 근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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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외출 2020. 9. 1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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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장마에 태풍이 지나가고 나니 이제 가을이 왔는지 공기가 선선해진것 같네요. 그동안 코로나 확산으로 외출을 한달 넘게 못 했는데 2단계로 낮춘이후 외출을 할 생각을 하게 되어 근교로 콧바람 쐬이러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남들이 아는 일반적인 한강 시민 공원은 사람들이 많은 상황일 것 같아서 구리에 위치한 구리한강시민공원으로 가봤죠. 코로나의 영향인지 잔디 밭은 전부 막아놓았습니다. 코로나로인해 돗자리 그늘막은 설치하면 안된다고 현수막이 붙었습니다. 그래도 막아놓지 않은 잔디 밭에는 몇몇 사람들이 돗자리나 캠핑용의자를 설치하고 앉아서 쉼을 즐기는 모습이 보이긴 했습니다. 구리한강시민공원은 코스모스 축제를 하는 곳인데 이번에는 코로나로 축제 전면 취소라서 인지 코스모스 밭을 따로 만들지는 않아서 꽃들이 많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아이들과 외출했는데 날씨가 도와주던군요. 어떤 음악을 틀어도 흥이 나게 만들 정도였습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니 광장쪽에서는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맑은 하늘에 연을 날리고 노는 모습을 봤습니다. 바람도 적당히 불어서 연 날리기에는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큰아이에게 우리도 연을 날릴까를 물어보니, 날리고 싶지 않고 그냥 걷고 싶다고 해서 저희는 유모차를 끌고 4명이서 슬슬 공원을 걸었습니다. 연날리는 것을 저도 잘하는데 아쉽긴했네요.^^

혹시 몰라서 유모차 바구니에 잠자리채와 비행기를 챙겨서 갔는데 잠자리와 나비가 보였지만 잡기 싫었는지 잠자리채는 사용을 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걷는것에만 집중 하고 왔네요.

커다란 꼬리달린 연을 두손으로 몸을 움직이며 날리는 어느 아저씨를 구경하다가 다시 걸었습니다. 걷다가 둘째아이가 혹시나 걸을까 싶어서 물어봤더니 걷겠다는 의사표현을 해서 걸었는데 손잡고 어찌나 잘 걷던지 기분이 더 좋아졌습니다. 14개월에 집에서는 뛰어다닐 정도인데 밖에서는 안겨있거나 유모차만 타려고 했는데 오늘은 왠일로 걷더군요. 처음 밖에서 걷는 모습에 많이 컸구나 싶었습니다. 자기 언니 손을 꼭 잡고 걷는 모습에 대견했죠.^^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벌써 외출을 많이했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밖에서 제대로 못놀아줘서 미안하기도하고 안쓰러웠는데 잘 노는 모습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광장에서 부터 무궁화로 된 터널 옆의 길을 따라 한강변의 길로 한바퀴 돌았는데 아이의 걸음으로 돌아서 인지 약 1시간 정도 걷게 된것 같습니다.

물도 좋고, 공기도 좋고, 햇살도 좋고 적당히 걷고나니 그동안 못나가서 광합성을 못했던 우리가족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와이프와 큰아이도 집에서 작은애와 지지고 볶느라 서로 스트레스 받았을텐데 이렇게 걸으면서 대화도 나누고 햇빛도 받으니 기분이 풀리는 느낌을 받았다고 좋아하네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아 가볍게 걷는 형식의 나들이 하기에는 적당한 코스인것 같습니다.

 

광교호수공원 아이와 함께 걷기 좋은 공원

지금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밖에는 나가보지도 못하고...이렇게 집콕으로 아이들이 나가질 못하고 뒹굴대고 있네요. 지난 2주전 휴가 때 장마가 엄청 났고 잠시 정체할 때 집에만 있기에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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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정산기를 통해 주차비를 정산하고 작은아이를 위한 우유를 하나 편의점에서 사서 집에 돌아갈 준비를 했죠. 날이 좋으니 돌아가기 싫었지만 애초에 목표한 간단한 걷기용 외출이었기 때문에 목표한 바를 이루고 아이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며 돌아와야 했죠. 작은 아이는 오랜만에 나왔다고 차에 타기 싫다고 울고 버팅기기 까지 했네요.^^; 근교로 한번씩 나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장실에서 손을 비누로 씻고 차에타서 손속제로 쓱쓱해주고 출발전 한번더 꼼꼼히 체크했죠. 이렇게 나들이를 편하게 할 수 있는것도 작은 아이가 마스크를 쓸수 있어서 가능한것 같아요. 이제는 마스크를 벗겨줄때 까지 벗지 않고 잘 차고 있네요^^

 

마스크착용(영아용) 도전 성공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전연령층이 마스크를 생활화 하는 시대가 되었죠. 그래서 우리집 작은아이도 드디어 마스크를 장착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어딜가면 무조건 유모차에 태우고 망과 커버를 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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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에 들어가기 아쉽고 차가 막히기 때문에 팔당댐 방향으로 드라이브 겸 해서 돌아서 갔습니다. 날씨가 좋으니 롯데타워도 보이고 북한산도 보이고 남산쪽도 보이더군요. 창문을 열고 바람을 맞으며 왔습니다. 모두 오랜만에 태양빛을 맞아서 그런지 나른하다고 하더니 얼마안가서 잠이 들어버리더군요. 집에 돌아가는 길은 올때 보다 더 막혔습니다. 모두 나왔다가 돌아가는 시간이라서 그런가 싶어서 포기하고 천천히 귀가를 했네요.^^

코로나라고 집에만 있기에는 힘들죠. 집콕도 좋은데 가끔은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며 개인위생관리하며 걷기 운동을 통해 활력을 되찾아보세요^^

 

궁평항/궁평유원지 나들이 아이와 가볼만한곳 인지 고민

코로나 터지고 나들이가 어렵죠? 다시 맘편히 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예전에 갔다온 궁평유원지를 집콕하면서 작성해봅니닷! 목적지는 궁평유원지 근교라서 차량으로 1시간~1시간 30분 거리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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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외출 2020. 8. 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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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터지고 나들이가 어렵죠?

다시 맘편히 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예전에 갔다온 궁평유원지를 집콕하면서 작성해봅니닷!
목적지는 궁평유원지 근교라서 차량으로 1시간~1시간 30분 거리여서 이동 시간은 나쁘지 않았어요.
가는 길 도로도 중간에 살짝 막히는 것 빼고는 좋았습니다.
도착해서 캠핑의자와 돗자리를 깔고 바라보는 바다와 하늘은 정말 좋더군요^^ 경치와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은 힐링이 되긴 했습니다.

 

입체 마스크(영아용) 우리아기 착용기(오리덕 마스크)

코로나로 인해 전연령층이 마스크를 생활화 하는 시대가 되었죠. 그래서 우리집 작은아이도 드디어 마스크를 장착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어딜가면 무조건 유모차에 태우고 망과 커버를 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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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평 유원지

하지만 와이프와 해수욕장은 두번 가기는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솔밭 공원길은 정말 잘 구성이 되어서 걷기에 좋았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더군요. 둘째는 어려서 아기띠에 매달려 있었죠. 아기띠는 힙시트 있는것이 좋긴 하네요

솔나무 주변

성인이 가기에는 좋아보였으나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는 제 관점으로는 마이너스 되어보이는 부분이 많이 보였어요.

아이가 놀기에는 모래 사장 상태가 좋지 않았어요. 자갈수준이었죠. 서해라는 것을 감안했지만 물상태도 들어가기 조심스러웠죠ㅋ
주차장은 작고 외길이라 주차상태도 중구난방이라서 회차도 어려운데 마을버스도 다니고 차에서 내려서 아이들과 해안가로 가기엔 도로가 조심 스러웠어요.
매점이라고 하나 있는데 라면과 물, 술, 간단한 과자정도 살정도예요. 그리고 현금결제만 되니 미리 기본물품을 사들고 가시던지 매점에서 살것이라면 현금을 챙기세요!

화장실도 하나가 있었는데 손씻는 세면대가 없어요. 오래된 화장실의 느낌이 났죠.

 

주차장에서 본 모습은 주차대란 씻길곳이 없어서 생수통으로 차옆에서 아이들을 씻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저희는 물에 안들어가고 모래사장에서 흙파고 물 나르고 놀고 작은아이는 언니따라 땅파더군요^^그래서 흙만 떨고 왔네요.

그나마 큰아이가 좋아했고 의자 펼치고 좋은 기분을 느껴서좋은 경험을 했지만 두번다시 아이들과 가긴 어렵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큰아이와 즐거운 여행 추억을 만들었기에 둘째가 태어나고 4명이 함께 즐기는 즐거운 추억 만들기를 하고 있네요. 큰아이가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길 줄 알게 되어 둘째도 그런시간을 만들어주려 합니다^^
가장 큰 교육은 경험이죠~!

 

구리한강시민공원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한동안 장마에 태풍이 지나가고 나니 이제 가을이 왔는지 공기가 선선해진것 같네요. 그동안 코로나 확산으로 외출을 한달 넘게 못 했는데 2단계로 낮춘이후 외출을 할 생각을 하게 되어 근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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