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보

타이니러브 모빌! 국민모빌 육아템?!

딸바보대디 2020. 9. 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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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러브 뮤지컬 네이쳐 스트롤 포레스트 다용도 모빌!

저도 추천 받아서 사용하게 되었어요. 추전한다고 무조건 구매하지 않는데 한가지 이유 때문에 끌려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모빌을 다는 순간 아이의 울음이 그치고 유모차나 카시트에 잘 앉아서 있을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듣기만해도 정말? 이라는 의구심이 들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도 생기게 되네요. 그래서 반신반의하고 사용했는데 정말! 매직! 필수! 육아템이구나 했습니다.

타이니러브 한글판 테일즈모빌 + 홀더, 혼합 색상타이니러브 뮤지컬 네이쳐 스트롤 포레스트 유모차 카시트 완구, 혼합 색상타이니러브 메도우데이즈 토마스 윈드 차임, 혼합 색상

국민모빌 육아템이라고 하는데 그 타이틀을 가질만 했습니다.

사용해보니 첫째 색감의 매력도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눈길이 가는 색감입니다. 둘째 손으로 직접 조작할수 있었습니다. 촉감책과 비슷하게 만지면 소리도 나고 반응이 오니 자꾸 만질수 밖에 없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어요. 셋째 적절한 간격을 유지해서 아이의 행동 반경 안에 들어옵니다.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아서 묶여있는 아이가 가지고 놀기에 딱인 것 같습니다.

아쉬운점이 있었는데 아쉬운점은 밑에 적어볼께요^^

이렇게 유모차에 달면 바람개비를 돌리고 사슴과 이야기하다가 잠도자는거 있죠! 왠만해서는 신기해하지 않는데 정말 신기하더군요.

우리 딸은 사슴이를 좋아해서 사슴보고 계속 뭐라 말하고 웃고 하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모빌을 저는 롤리팝 유모차에 달았죠. 유모차 관련 정보는 아래 링크를 따라가세요^^

 

절충형 양대면 유모차 시크 롤리팝S

작은아이가 태어나고 처음에는 리안스핀을 이용했어요. 신생아용 유모차라서 부피도 크다보니 절충형을 찾게 되었어요. 그래서 약 70일 정도 되었을때부터 신생아패드 깔고 사용하게 되었죠. 10

liebe-life.tistory.com

사용하면서 밑에 달린 부품은 하도 빨아서 떼어놓고 쓰자보니 거울만 남았네요. 셋째도 태어나면 써야할텐데 부속품만 사서 바꿔야 하나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집게가 있어서 어디든 부착이 되지만 사용하다보니 집게가 잡아주는 힘이 약해지더군요. 험하게 쓰진 않았는데(주관적일순 있지만..^^) 세워놓으면 내려가는 상황이라 그점이 아쉬웠죠. 꽉 잡아주길 바랬는데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유용하게 썼습니다.

집게가 넓어서 카시트, 유모차, 바운서, 신생아용 침대 등의 다양한 곳에서 썼어요. 제 말이 과장되어 보이겠지만 써보신 분들은 이해하실 것 같아요. 유용한 육아템 하나 있으면 육아가 즐겁고 아이가 하는 모습이 귀여워지죠~ 저에게는 그중 하나의 육아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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