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보 2020. 9. 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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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월 100일이 지나면서 구강기에 접어드니 물고 빨고 만지는 것에 관심이 폭발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종이책보단 헝겊책을 찾아보게 되었고 그냥 일반 헝겊책 보단 촉감 활동도 같이 되는 토이북을 선택하게 되었죠^^  아기코끼리 코야/꼬꼬야 안녕? 이 2가지를 구매해봤어요~

헝겊책이라 부드럽고 치발기도 달려있고 만지면 소리도 나고 울퉁불퉁한 촉감놀이도 가능했죠. 동물모양에 책도 읽을수 있어서 저도 관심이 갈수 있게 매력적인 모습이긴 했죠.

아기 코끼리 코야는 벌친구도 떼었다가 붙였다가 할수 있고 페이지 마다 다른 촉감을 느낄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었어요. 책을 잡으면 소리가나고 치발기도 달려있어요.

보관할때도 찍찍이로 부착되어 책이 펼쳐지지 않게 되어 있죠^^

꼬꼬도 몸통에 책이 달려있고 소리가 나는 재질로 되어있지만 페이지마다 촉감을 느낄수는 없고 반대쪽에 닭 날개모양으로 촉감을 느끼게 만들어 놨습니다. 벼슬과 꼬리에도 촉감을 느끼게 해주었죠. 치발기가 닭발처럼 되어 웃긴 모양이긴 했습니다^^

둘다 확실히 국민헝겊책인 이유는 아이가 오래가지고 놀기 때문이겠죠? 다른 장난감은 싫증을 내는데 이건 오래가지고 놀았어요.

특히 작은딸은 코야보다 꼬꼬야를 더 오래 가지고 놀고 좋아하더군요. 좋아한 부위는 닭 꼬리부분을 엄청 물고 빨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지금은 돌이 지나서 온갖 책을 가지고 와서 읽어 달라고 하는데 이책들도 가져와서 읽어달라고하기도 하고 인형처럼 품에 안고 자기도 하고 사준 보람은 있었습니다^^ 제품 사진을 찍는데도 본인이 가지고 놀겠다고 가지고 도망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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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딸바보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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