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피부발진/기저귀 발진에 도움이 되는 어니스트맘!!
첫째는 문안한 피부를 가졌지만 둘째는 살짝만 눌러도 빨간 자국이 생기는 예민한 피부의 소유자랍니다.
그래서인지 기저귀에 의한 피부발진도 생기게 되네요. 역시 대표적인 피부발진에 좋은 약은 비판텐이죠^^ 그다음이 베베숲에서 나온 엉덩이발진 크림이었습니다.
하지만 매번 발라 줄수 없어서 로션이냐 크림이냐 수분이 많은것이냐 유분이 많은 것이냐 고민을하다가 둘째에게 딱 맞는 크림을 발견하게 되어 오늘도 긁적여 봅니다^^
사용한 제품은 베이비 젤과 크림으로 어니스트맘알테미시아 울트라 카밍젤과 어니스트맘 카렌튤라 버터 베이비 크림이예요.
이 시기에 목욕은 하루에 한번 몸에 발라주고, 특히 여름은 덥고 습하니 한번 이상은 물을 묻힐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세수하고 얼굴에도 발라주었어요. 요즘은 옷 입힐 때 얼마나 돌아다니려고 하는지 발앞에 내려 놓고 만지게 한다음 짜서 바르고 후딱 치워 버리고 있습니다. 자기 도 손에 발라달라고 바디언어를 사용하는 모습에 또 귀여워 했네요. 사용 방법은 목욕이후 몸에 묻은 물기를 제거해주고 어니스트맘알테미시아 울트라 카밍젤을 먼저 발라줍니다.
아래 사진 제품이예요.^^
젤 제품이라 손에 바르면 끈적할 줄 알았는데 끈적함은 없는 편이 었어요. 바르고 잠시 후면 피부에 스며들어서 뽀송해지네요~ 손에 짜서 얼굴에 바르면 스킨과 같이 금방 날아가는 성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가벼워서 바른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들었죠. 정말 이거 쓰다가 다른 제품 사용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부가 촉촉해지고 어느정도 스며 들었다면 어니스트맘 카렌튤라 버터 베이비 크림을 발라줍니다. 처음 바른 젤보다는 많이 펴서 발라줘야 피부에 잘 스며들게 됩니다. 두제품이 차이가 너무나서 서로 보안이 되나봅니다. 아래 사진 제품이예요.
크림이기 때문에 피부에 바를때 뭉치지 않게 잘 펴서 발라주세요^^
이렇게 1단계, 2단계를 바르고 나면 은은한 향이 올라오고 피부도 촉촉하고 부드러워지고 무엇보다도 발진처럼 올라온 부분도 자연스럽게 사라지네요^^
진짜 심한경우가 아니면 비판텐을 쓰지 않을 정도로 매일 바르게 되니 기저기 발진 등의 피부 발진이 덜하게 되서 투자한 만큼 결과가 좋아 기분이 좋았네요.
조금 있으면 컸으니 또다른 로션이나 크림을 찾게 되겠죠
키우면서 무수히 많은 고민을 할텐데..딸이라서 더 피부에 대해 예민했던 시간이 또 이렇게 지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