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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3 :: 스텝2 지붕카/ 붕붕카로 운전 연습중!
- 2020.09.11 :: 스윔비 튜브 타고 물놀이 하고 싶어요~!!
- 2020.09.10 :: 블루래빗 OK박스 정말 OK?!
- 2020.09.09 :: 아기책 헝겊책 코야~!꼬꼬야~! 놀자!
- 2020.09.08 :: 타이니러브 모빌! 국민모빌 육아템?!
- 2020.09.06 :: 팸퍼스 기저귀 사용하기
- 2020.09.05 :: 에듀테이블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기!
- 2020.09.04 :: IANGEL 아기띠 힙시트 사용 후기
- 2020.09.03 :: 그로미미 이유식 용기 사용해봤습니다.
- 2020.09.02 :: 애착인형 젤리켓 우리 아이 첫 친구로 추천
큰아이 때 선물 받은 지붕카를 자연스럽게 둘째는 이용하고 있어요.
9살 터울이라 못 받을 줄 알 았지만 잘 보관하고 있어서 내리 받아 사용했습니다. 빨간색 차체에 노란색 지붕으로 색감이 좋아요. 한쪽 문이 열려서 들어갔다 나갔다 하기 편하죠. 둘째는 더 새로운 자동차로 해줘야 하나 고민중이긴 합니다.
스텝2 둥근 지붕카인데요. 비싸서 구매 엄두를 못 냈는데 이모 찬스 사용해서 선물로 받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사용했어요^^
처음 배송 받을 때는 지붕이 분리된 채로 정말 큰박스에 담겨 왔죠
문앞을 막아놓을 정도 였죠! 박스를 풀고 지붕을 조립했습니다. 1개의 차체와 지붕이 2개로 나눠져 있어서 총 3개를 합쳐야 차가 완성이 되네요. 퍼즐맞추듯이 지붕과 차체를 조립해서 완성해보니 매력적이긴 했습니다.
실제 자동차처럼 꾸며놓기 위해 노력했구나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죠.
운전대에 빵빵 크락션도 달리고, 운전대 밑에 차키도 있어서 돌려볼수 있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밑받침이 없어서 돌 전에 이용할 때는 밑으로 빠질수 있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첫째보단 둘째가 부산스러워서 밑으로 빠져서 자동차를 들고 꺼내기를 몇번 한것 같네요. 또 문을 열줄 알게 되니 문열고 뒤로 앉으면서 쿵 조심스러운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싸지만 바닥이 있는 리틀 타익스 제품이 더 안정적인 것 같았어요.
그래도 자동차에 있을건 다있네요. 주유구가 있어서 기름도 넣어주는 역할놀이도 가능했어요. 첫째는 주유만 백만번 했어요~
사진에 보시면 나오는 주입구예요.
둘째는 태워줄때 팔하나 창문에 걸치고 완벽한 드라이버 자세가 나왔어요. 태워주지 않으니 자동차를 밀고 다니고 있네요^^
이용하면서 발견한 또 한가지 단점은 다 놀고 나면 부피가 커서 따로 파킹할 곳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공간이 없으면 애물단지로 전락해요. 어떻게 첫째가 쓰고 몇년을 보관했는지 모르겠네요. 보관 장소가 따로 없다면 짐이됩니다. 재미있게 놀아서 좋은데 정리하기 어렵다는 것이 아쉽죠..
나름대로 큰아이 작은아이 모두 즐겁게 이용중이라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 작은 사이즈로 타고 다닐수 있는 붕붕카도 물색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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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시작되면서 장마 또한 시작이었죠. 기나긴 장마의 시작 휴가 또한 장마철과 맞물리고 제대로 된 물놀이를 못해보고 여름이 끝나려나봅니다. 장마 끝나고 나니 코로나 2차 확산이 시작 되어서 어디 나가보지 못하네요.
그래서 튜브를 사놓고도 사용을 못해보고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올려봅니다. 이렇게 올리고 자기만족하고 있네요. 내년에는 꼭 사용할 수있길 바래봅니다^^
튜브가 1단계, 2단계로 나눠져 있어요. 저희는 2단계 13kg~25kg을 구매했어요. 내년에는 이 튜브도 둘째는 사용도 못하고 배속에 있는 셋째가 사용할 수도 있을것 같아 보여서 슬프기도 합니다.
유아용 튜브에 바람 넣는 구멍은 지붕포함 총 5개예요.
몸체에 위,아래, 조끼부분 4개 지붕에 1개가 있어서 공기 주입하는데 시간이 걸리긴합니다.
위 사진 처럼 4개의 연결 고리를 이용해 지붕과 몸체를 연결해 주세요. 연결하는 것은 어렵지 않더군요. 그런데 끼울때, 잘 안들어가기도 합니다. 먼저 끼워놓고 아이를 넣는 것이 어려워서 먼저 씌우고 지붕을 연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맨바닥에서 하려니 아이는 아이대로 짜증부리고 튜브 입히기 어려웠어요.)
스윔비 튜브의 장점은 성인 튜브와 연결이 된다는 점이예요. 어디로 흘러가지 못하게 성인 튜브로 잡고 있으니 안심이 되네요.
실제 사용해봐도 그렇게 고정되겠죠!!
성인 튜브는 단순하게 생겼죠. 좋은점은 컵홀더와 핸드폰 꼽을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죠.
이렇게 유아용과 보호자용을 연결하게 안전하게 잡아주면서 물놀이가 가능하게 해준답니다. 유아용은 처음에 아이가 착용할 때 어려워서 울긴 하더군요.
그래서 물에 들어가야 가능하겠다 싶어서그냥 입히는 것은 포기했죠. 해수욕장도 폐장한다는데 어서 코로나가 끝나서 자유롭고 즐거운 나들이와 물놀이를 하고 싶네요! 사진으로 찍으며 대리만족으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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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작은아이는 현재 무서움 없고 호기심이 많은 시기라서 이것 저것 만져보고 부딛히고 먹어보는 중이죠.
그래서 딱 맞는 장난감을 발견했죠. 핸드폰(리모콘 같은), 로션, 물티슈, 수도꼭지, 콘센트 평소에는 만지면 안돼!! 라고 막기 바빴어요. 안돼가 부정적 언어라서 말을하기 전에 치우고 막아버리기도 했죠. 그러던 와중에 블루래빗 OK박스를 구매하게 되었네요.
생긴 모습은 영 쌩뚱맞아 보이지만 신기하게 가지고 노는 모습을보니 아이들 눈에는 매력적으로 보이나봅니다. OK박스가 일본제품으로 야리따이호따이가 있는데 이번에 블루래빗에서 우리나라 버전으로 만들었다네요. 일본어 버젼이고 반일 감정이 심했던 시기라 구매가 꺼렸는데 블루래빗에서 제 맘을 알았는지 해결해줬어요~!
이걸 보여주는 순간 로션은 누르는 것보다 역시 입으로 직행, 콘센트 맘대로 만질수 있고 스트레스를 푸는것 같아보네요. 소리도 나고 불도 들어와서 아이들의 눈길을 끌더군요. 싱크대를 만지작 거리면서 혼자 손도씻고 얼굴도 씻고 그러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전화기인줄 알았지만 볼륨도 있고 전원도 있는 리모컨입니다. TV리모컨 틀어놓고 숨겼는데 초기까지는 자기 리모컨이 생겼다고 거들떠 보지 않더군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싫증이 났는지 다시 TV 리모컨을 뺏어서 리모컨 숨박꼭질 반복중이긴 합니다. 그래도 잠깐이라도 바뀐게 어딘가 싶네요.^^
아직은 집중을 오래 못 하는데 그래도 상당히 집중하더군요. 집중의 침이 나올정도로요. 책도 세트인데 그림이 개성적으로 보였지만 웃음이 나오긴 하네요.
여러가지 토이북이 있는데 돈아까운 것들도 있어서 구매하기 고민이 되긴하죠 구매하고 실패 할수 있기때문에 그렇겠죠? 토이북도 겸해서 구매가 되니 나쁘진 않네요.
그래도 OK박스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추천할만 한것 같아요^^ 이렇게 장난감들이 늘어갈듯 합니다. 큰아이때 생긴 장난감 정리했는데 또다시 늘어가네요. 신박한 정리 처럼 버림, 나눔을 배울수 있게 잘 가르쳐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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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월 100일이 지나면서 구강기에 접어드니 물고 빨고 만지는 것에 관심이 폭발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종이책보단 헝겊책을 찾아보게 되었고 그냥 일반 헝겊책 보단 촉감 활동도 같이 되는 토이북을 선택하게 되었죠^^ 아기코끼리 코야/꼬꼬야 안녕? 이 2가지를 구매해봤어요~
헝겊책이라 부드럽고 치발기도 달려있고 만지면 소리도 나고 울퉁불퉁한 촉감놀이도 가능했죠. 동물모양에 책도 읽을수 있어서 저도 관심이 갈수 있게 매력적인 모습이긴 했죠.
아기 코끼리 코야는 벌친구도 떼었다가 붙였다가 할수 있고 페이지 마다 다른 촉감을 느낄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었어요. 책을 잡으면 소리가나고 치발기도 달려있어요.
보관할때도 찍찍이로 부착되어 책이 펼쳐지지 않게 되어 있죠^^
꼬꼬도 몸통에 책이 달려있고 소리가 나는 재질로 되어있지만 페이지마다 촉감을 느낄수는 없고 반대쪽에 닭 날개모양으로 촉감을 느끼게 만들어 놨습니다. 벼슬과 꼬리에도 촉감을 느끼게 해주었죠. 치발기가 닭발처럼 되어 웃긴 모양이긴 했습니다^^
둘다 확실히 국민헝겊책인 이유는 아이가 오래가지고 놀기 때문이겠죠? 다른 장난감은 싫증을 내는데 이건 오래가지고 놀았어요.
특히 작은딸은 코야보다 꼬꼬야를 더 오래 가지고 놀고 좋아하더군요. 좋아한 부위는 닭 꼬리부분을 엄청 물고 빨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지금은 돌이 지나서 온갖 책을 가지고 와서 읽어 달라고 하는데 이책들도 가져와서 읽어달라고하기도 하고 인형처럼 품에 안고 자기도 하고 사준 보람은 있었습니다^^ 제품 사진을 찍는데도 본인이 가지고 놀겠다고 가지고 도망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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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러브 뮤지컬 네이쳐 스트롤 포레스트 다용도 모빌!
저도 추천 받아서 사용하게 되었어요. 추전한다고 무조건 구매하지 않는데 한가지 이유 때문에 끌려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모빌을 다는 순간 아이의 울음이 그치고 유모차나 카시트에 잘 앉아서 있을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듣기만해도 정말? 이라는 의구심이 들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도 생기게 되네요. 그래서 반신반의하고 사용했는데 정말! 매직! 필수! 육아템이구나 했습니다.
국민모빌 육아템이라고 하는데 그 타이틀을 가질만 했습니다.
사용해보니 첫째 색감의 매력도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눈길이 가는 색감입니다. 둘째 손으로 직접 조작할수 있었습니다. 촉감책과 비슷하게 만지면 소리도 나고 반응이 오니 자꾸 만질수 밖에 없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어요. 셋째 적절한 간격을 유지해서 아이의 행동 반경 안에 들어옵니다.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아서 묶여있는 아이가 가지고 놀기에 딱인 것 같습니다.
아쉬운점이 있었는데 아쉬운점은 밑에 적어볼께요^^
이렇게 유모차에 달면 바람개비를 돌리고 사슴과 이야기하다가 잠도자는거 있죠! 왠만해서는 신기해하지 않는데 정말 신기하더군요.
우리 딸은 사슴이를 좋아해서 사슴보고 계속 뭐라 말하고 웃고 하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모빌을 저는 롤리팝 유모차에 달았죠. 유모차 관련 정보는 아래 링크를 따라가세요^^
사용하면서 밑에 달린 부품은 하도 빨아서 떼어놓고 쓰자보니 거울만 남았네요. 셋째도 태어나면 써야할텐데 부속품만 사서 바꿔야 하나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집게가 있어서 어디든 부착이 되지만 사용하다보니 집게가 잡아주는 힘이 약해지더군요. 험하게 쓰진 않았는데(주관적일순 있지만..^^) 세워놓으면 내려가는 상황이라 그점이 아쉬웠죠. 꽉 잡아주길 바랬는데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유용하게 썼습니다.
집게가 넓어서 카시트, 유모차, 바운서, 신생아용 침대 등의 다양한 곳에서 썼어요. 제 말이 과장되어 보이겠지만 써보신 분들은 이해하실 것 같아요. 유용한 육아템 하나 있으면 육아가 즐겁고 아이가 하는 모습이 귀여워지죠~ 저에게는 그중 하나의 육아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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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퍼스 기저귀를 사용했어요.
한 3개를 써봤는데 둘째는 팸퍼스가 맞네요. 딸아이라서 더 예민하게 키운것도 있지만 기저귀 발진 은근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일단 사용해보니 첫째로 장시간 착용해도 기저귀 발진이 생기지 않았어요. 그만큼 통풍이 된다는 것이겠죠? 가볍기도 했어요.
둘째로 다른 기저귀는 간혹 알갱기가 만져졌는데 팸퍼스는 알갱이가 만져지는 것이 없었어요.
기저귀 모양은 위 사진과 같아요.
뒷면에 파란색 테이프로 다쓰고 나면 돌돌 말아서 작게 만들어 붙이고 버리면 끝입니다. 뒷처리하기도 참 쉽죠~!
무엇보다도 아이가 찝찝함에 밤에 깨지않고 다음날까지 자는 것이 맘에들고 좋았습니다.
와이프가 가격이 비싸다고..하는데 그래도 내새끼를 위해 투자하는 셈 치고 돌까지 입히고 지금도 입히고 있네요.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모르지만 그래도 전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지금은 여름이라 여름용 한정판을 쓰고 있습니다~!
주변에 더 비싼 기저귀가 많은것 알고계시죠?
정말 육아용품들 비싼것 같아요. 아이를 낳는것도 힘든데 키우는 것에 더 힘들게 하는 부분이 이런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필수품인데 구매해야할수 밖에 없는데 가격대가 저렴하지 않은 경우들이 많으니까요. 아이에게 맞는 제품을 찾는것도 고민이네요.
모두 힘든육아에 지치지 말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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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테이블이라고 하는 에듀 테이블을 아기 체육관과 같이 50일경 부터 사용하게 된것 같아요.
에듀테이블 밥먹을때 부스터와 함께 사용하면 잠시나마 엄마 아빠가 밥을 편하게 먹을수 있다는 사실이 좋았어요^^
에듀테이블을 세워놓고 부스터 앞에 놓으면 쏙 들어가서 아이가 앉아서 누를수 있어 좋아요.
1단계는 45도 각도로 눕혀서 모빌처럼 만들어줄수 있어요.
가운데 나비가 줄이 달려서 대롱대롱하죠. 2단계는 앉아서 놀이
3단계는 걸음마 보조기 4단계는 책상모드 메인보드가 360도 돌아가게 되어있어서 아이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죠.
커갈수록 각도와 높낮이 3단계 조절이 가능해서 돌이 지나서도 사용을하고있네요^^
에듀테이블의 경우 동물소리도 나고 영어단어 등등의 소리도 들을수 있어 좋았다는. .ㅋ 해님 달님을 좋아해서 만지면 자장가가 나와서 자장가에 맞춰서 춤도 추네요. 일어나게 되면서 부터 걸음마 보조기 높이가 되서 밀고 다닐수도 있어서 걷기 도움이 되었어요^^
가벼워서 넘어질수있으니 보조기 사용할때 처음에는 옆에서 잡아줘야해요. 그래도 바퀴 움직임을 조절 할수 있어서 속도가 조절되어 끌려가지는 않으니 그건 좋네요.
워낙 집중력이 짧은 시기라서 금방 싫증을 내긴 하지만 그래도 범보의자에 앉혀놓고 틀어 놓으니 밥먹을때 잠시나마 여유를 즐길수 있었네요. 한번 구매하면 돌이후까지 사용하며 본전은 뽑을수 있으니 좋은 육아템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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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아기띠중에서 큰아이때는 힙시트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힙시트가 호환되는 아기띠를 찾게 되었네요. 그래서 아이엔젤을 고르게 되었고 와이프가 이모에게 출산선물로 선물 지명해서 받았네요^^
원래 선물로 받으면 기분이 더 좋잖아요~나중에 처제에게 선물을 듬뿍해줘야죠. 선물 받을때를 즐기겠습니다~!
처음 제품을 받고 설명서를 보니 신생아도 가능하다고 해서 약 50일 이후 목을 가누기 시작할때 쯤 부터 사용해 봤어요.
결론은 신생아 패드가 있어도 신생아때는 사용하기 어렵다는점 참고하세요. 목이 파묻혀 상당히 조심스러웠네요. 아이가 패드를 끼어도 파묻히게 되고 토하는 모습을 보니 착용하기 어려워보였습니다.
그래도 80일 정도 되니 안정적으로 되더군요. 아이들 발달 상태가 있으니 신생아 패드는 100일 때쯤 부터 사용한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느 아기띠와 같이 사진을 보시면 아기 등쪽에 통풍창이 설치 되어 있어요. 힙시트는 사진과 같이 길이를 4단으로 조절할수있는 지퍼가 달려 있습니다. 허리사이즈에 맞게 지퍼를 맞춰주면 됩니다.
추가로 다이얼을 돌려 핏에 맞게 조정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 허리가 27~28인치 라서 맞추기 어려운 아기띠가 많은데 잘 맞춰져서 안정적으로 아이를 안을수 있었네요^^.
그리고 허리 받침대가 있어서 오래 안고 있을 경우 오는 허리 통증등의 증상을 더디게 오게 만들어줘서 오래 착용해도 몸에 무리가 덜 오는 것을 느꼈네요~!
힙시트와 일반 아기띠 호환용이라서 안전을 위해 지퍼와 밸트 형식으로 2중 안전 잠금장치가 되서 안정적이었어요.
지금은 아기띠보다 유모차를 많이 타는 시기라서 잠을 재울때나
힙시트만 분리해서 안고 다닐때 사용하고 있어요.
저희 어머니도 허리 받침대가 있어서 힙시트로 안고 있기 좋다고
안아주고 싶을때 사용을 종종 하시는 상황이죠^^
아이가 편안한지와 매는 사람이 편안한지 이렇게 2가지를 만족하는 아기띠는 찾기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도 나름 만족하고 사용했는데저의 작은아이는 잘 맞았던것 같습니다.
신생아가 필요한 슬링(이건 차후 셋째가 태어나면 그때 다시 구매해서 사용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이제 세아이의 아빠가 된다네요~) 과 아기띠 2가지는 필요한 것 같아보이네요.
아기띠로는 신생아 시키를 커버하기 어려우니 슬링을 이용했거든요. 사용기간이 짧아서 단점이지만요. 그래도 2가지 제품은 보유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남은 밤시간은 즐겁게 육아에서 퇴근하는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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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팡 젖병소독기 추천합니다! (0) | 2020.09.01 |
큰아이를 키울때 이유식을 와이프가 만들어 먹이게 되었어요.
그때 당시가 이유식 상태 불량 뉴스가 터질때라서 만들어먹였고 요즘은 다양한 이유식 업체들이 나오고 편해졌지만 큰아이 이유식을 직접 먹여서 작은아이도 해주자 해서 먹이게 되었죠.
다른 사람들이 저를 보면 나쁜 남편이라더군요ㅋ 와이프 힘들게한다면서요..
여튼 결론은 작은 아이도 이유식 초기, 중기, 말기를 하게 되었고, 그에 맞는 이유식 용기를 찾다가 그로미미 이유식 용기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블로그를 운영하며 점점 사진 찍는 기술만 좋아지네요..ㅋ)
이렇게 사용해보니 아이 키우기는 정말 쉬워지는 구나..도구가 좋아지고 있구나 싶었어요.
그로미미 제품을 사용해보니 가벼워서 좋았어요. 통하나가 핸드폰 케이스에서 뺀 상태 무게만큼 가벼웠죠.
통이 넓어서 사용이후 세척하기가 좋았어요. 모두 아실거예요.
사용후에 이물질 제거가 안되면 답답해지는 부분을 손과 수세미가 쉽게 들어갈수 있게 입구가 넓어서 이물질 제가가 쉬웠죠^^
이유식 용기도 잘 닦고 삶기도 하고 젖병살균 건조기에 넣고 잘 건조해줬습니다~살균건조가 걱정이었는데 이것도 해결이네요^^
플라스틱 전자렌지 이용시 환경호르몬 나와서 고심하는데 그로미미 이유식 용기는 전자레인지에도 작동 가능하고 냉동보관도 가능하죠^^그리고 뚜껑에 달린 이중 마개만 덮어서 전자렌지에 돌리면 손쉽게 넘치지 않고 돌릴수 있어요.
이렇게 덮고 돌리면 수분증발을 막아줘서 이유식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탁월하죠^^
이유식을 마치고 나면 간식류를 담을수 있는 용기로 활용할 수 있어서 잠깐 사용하고 버리게 되어 아까운 상태가 아니라 다용도로 쓸수 있어 좋아요. 그래서 어디든 외출할때 꼭 챙겨서 다닌답니다^^
이유식을 먹일때 아이를 앉혀서 편하게 먹을수 있는 아프라모 휴대용부스터를 함께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한결수월하더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이제 우리 작은 아이는 이유식을 끝내고 국과 밥만 있으면 어디든 갈수 있는 만능이 되었습니다~ 편의점만 있으면 전자렌지로 돌려서 편하게 다닐수 있죠~!
이유식 보온통과 함께 잘 돌아다닐수 있는데 코로나라는 복병으로 자유롭게 다닐수 없어 아쉽지만..그래도 이또한 지나가리라하고 씩씩하게 보내다보니 우리 아이는 커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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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떨어져서 자는 시기 부터 또는 아이가 낮에 혼자 잘때 항상 붙어있기 어려운 부모와의 정서적으로 편안함을 주기 위해 애착인형을 쓰게 되었어요.
큰아이가 썼던 고양이 인형이예요. 다른 인형들은 버리고 장터에서 팔았는데 이 인형 만큼은 잘 간직하고 있어요.
젤리켓 인형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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