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보 2020. 9. 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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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아기띠중에서 큰아이때는 힙시트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힙시트가 호환되는 아기띠를 찾게 되었네요. 그래서 아이엔젤을 고르게 되었고 와이프가 이모에게 출산선물로 선물 지명해서 받았네요^^

원래 선물로 받으면 기분이 더 좋잖아요~나중에 처제에게 선물을 듬뿍해줘야죠. 선물 받을때를 즐기겠습니다~!

처음 제품을 받고 설명서를 보니 신생아도 가능하다고 해서 약 50일 이후 목을 가누기 시작할때 쯤 부터 사용해 봤어요.

결론은 신생아 패드가 있어도 신생아때는 사용하기 어렵다는점 참고하세요. 목이 파묻혀 상당히 조심스러웠네요. 아이가 패드를 끼어도 파묻히게 되고 토하는 모습을 보니 착용하기 어려워보였습니다.

아이엔젤 신생아 러브패드, 네이비아이엔젤 오가닉 멀티 침받이, 크라운 블루그레이아이엔젤 오가닉 패턴 침받이 2p 세트, 포레스트

그래도 80일 정도 되니 안정적으로 되더군요. 아이들 발달 상태가 있으니 신생아 패드는 100일 때쯤 부터 사용한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느 아기띠와 같이 사진을 보시면 아기 등쪽에 통풍창이 설치 되어 있어요. 힙시트는 사진과 같이 길이를 4단으로 조절할수있는 지퍼가 달려 있습니다. 허리사이즈에 맞게 지퍼를 맞춰주면 됩니다.

추가로  다이얼을 돌려 핏에 맞게 조정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세이지폴 바운서 사용해봤어요~!

세이지폴 흔들바운서 사용해본 사람만이 알게되더라구요. 첫째에 이어 둘째도 사용하게된 튼튼한 견고함과 아래적은 장점이 있네요. 1. 각도 조절이 좋다. 신생아때는 바운서 / 이유식 시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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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허리가 27~28인치 라서 맞추기 어려운 아기띠가 많은데 잘 맞춰져서 안정적으로 아이를 안을수 있었네요^^.

그리고 허리 받침대가 있어서 오래 안고 있을 경우 오는 허리 통증등의 증상을 더디게 오게 만들어줘서 오래 착용해도 몸에 무리가 덜 오는 것을 느꼈네요~!

힙시트와 일반 아기띠 호환용이라서 안전을 위해 지퍼와 밸트 형식으로 2중 안전 잠금장치가 되서 안정적이었어요.

지금은 아기띠보다 유모차를 많이 타는 시기라서 잠을 재울때나

힙시트만 분리해서 안고 다닐때 사용하고 있어요.

저희 어머니도 허리 받침대가 있어서 힙시트로 안고 있기 좋다고

안아주고 싶을때 사용을 종종 하시는 상황이죠^^

 

아이가 편안한지와 매는 사람이 편안한지 이렇게 2가지를 만족하는 아기띠는 찾기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도 나름 만족하고 사용했는데저의 작은아이는 잘 맞았던것 같습니다.

신생아가 필요한 슬링(이건 차후 셋째가 태어나면 그때 다시 구매해서 사용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이제 세아이의 아빠가 된다네요~) 과 아기띠 2가지는 필요한 것 같아보이네요.

아기띠로는 신생아 시키를 커버하기 어려우니 슬링을 이용했거든요. 사용기간이 짧아서 단점이지만요. 그래도 2가지 제품은 보유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남은 밤시간은 즐겁게 육아에서 퇴근하는 시간 되세요^^

 

절충형 양대면 유모차 시크 롤리팝S

작은아이가 태어나고 처음에는 리안스핀을 이용했어요. 신생아용 유모차라서 부피도 크다보니 절충형을 찾게 되었어요. 그래서 약 70일 정도 되었을때부터 신생아패드 깔고 사용하게 되었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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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딸바보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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