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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유팡 젖병소독기 추천합니다!
- 2020.08.31 :: 순둥이 물티슈와 티슈형 손소독제 사용기
- 2020.08.30 :: 절충형 양대면 유모차 시크 롤리팝S
- 2020.08.29 :: 신생아 피부발진/기저귀 발진에 도움이 되는 어니스트맘!!
- 2020.08.28 :: 브라운체온계로 체온측정해봤어요!
- 2020.08.27 :: 시디즈링고 큰아이를 위한 선물
- 2020.08.26 :: 유아구강티슈로 쓱쓱싹싹 치카치카~!
- 2020.08.26 :: 쁘띠메종 플레이하우스로 집장만했어요^^
- 2020.08.25 :: 베베블럭으로 블럭놀이 시작~!
- 2020.08.24 :: 알집매트로 놀이방 만들기!
모유냐 분유냐 걱정이죠?
모유는 중요하기 때문에 최소 100일은 먹이는 것이 아이에게 좋다고합니다. 요즘 모유성분이 포함된 분유도 많으니까 고민잘해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요즘은 소독이 중요하죠. 그래서 더 필요한 제품이죠. 많은 고민이 될텐데 그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글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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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숲을 사용하고 나서 크고 나니 막쓰게 돼서 가성비가 좋은 순둥이 물티슈로 갈아탔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캡형이 수분도 오래가고 보관도 용이해서 사용하기 편하더군요.
캡은 나중에 다쓰고 나서 콘센트 마개 처럼 덮어서 사용할 수 있으니 1석 2조 이죠^^ 밑에 비닐은 버리고 캡에 글루건이나 양면 테이프를 붙여서 콘센트를 막으면 아이가 콘센트를 만지는 일은 덜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점이 캡형의 또다른 유용함이죠^^
지금은 코로나 확산으로 원격으로 일주일 내내 집에 있지만 그나마 일주일에 1회 학교 갈 때 큰아이 필수 준비물이었습니다. 소독 물티슈 학교에서 자기 물건 책상 의자 전부 한번씩 스스로 닦고 자리에 앉는다고 하더군요.
요즘에는 이렇게 소독티슈도 나오네요. 덕분에 저도 유용하게 차안에서 집에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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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이가 태어나고 처음에는 리안스핀을 이용했어요.
신생아용 유모차라서 부피도 크다보니 절충형을 찾게 되었어요.
와이프랑 유모차 선택한 조건으로
1. 접었을때 부피가 작은 제품
2. 양대면이 되는 제품
3. 분리가 아닌 원터치로 한번에 접히는 제품
이렇게 3가지를 적용할 수 있는 것을 찾게 되었는데 찾다보니 시크 롤리팝 S가 적합한 것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죠^^
https://m.blog.naver.com/re_liebe/223123001994
시크롤리팝S 자세한 후기는 위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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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문안한 피부를 가졌지만 둘째는 살짝만 눌러도 빨간 자국이 생기는 예민한 피부의 소유자랍니다.
그래서인지 기저귀에 의한 피부발진도 생기게 되네요. 역시 대표적인 피부발진에 좋은 약은 비판텐이죠^^ 그다음이 베베숲에서 나온 엉덩이발진 크림이었습니다.
하지만 매번 발라 줄수 없어서 로션이냐 크림이냐 수분이 많은것이냐 유분이 많은 것이냐 고민을하다가 둘째에게 딱 맞는 크림을 발견하게 되어 오늘도 긁적여 봅니다^^
사용한 제품은 베이비 젤과 크림으로 어니스트맘알테미시아 울트라 카밍젤과 어니스트맘 카렌튤라 버터 베이비 크림이예요.
이 시기에 목욕은 하루에 한번 몸에 발라주고, 특히 여름은 덥고 습하니 한번 이상은 물을 묻힐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세수하고 얼굴에도 발라주었어요. 요즘은 옷 입힐 때 얼마나 돌아다니려고 하는지 발앞에 내려 놓고 만지게 한다음 짜서 바르고 후딱 치워 버리고 있습니다. 자기 도 손에 발라달라고 바디언어를 사용하는 모습에 또 귀여워 했네요. 사용 방법은 목욕이후 몸에 묻은 물기를 제거해주고 어니스트맘알테미시아 울트라 카밍젤을 먼저 발라줍니다.
아래 사진 제품이예요.^^
젤 제품이라 손에 바르면 끈적할 줄 알았는데 끈적함은 없는 편이 었어요. 바르고 잠시 후면 피부에 스며들어서 뽀송해지네요~ 손에 짜서 얼굴에 바르면 스킨과 같이 금방 날아가는 성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가벼워서 바른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들었죠. 정말 이거 쓰다가 다른 제품 사용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부가 촉촉해지고 어느정도 스며 들었다면 어니스트맘 카렌튤라 버터 베이비 크림을 발라줍니다. 처음 바른 젤보다는 많이 펴서 발라줘야 피부에 잘 스며들게 됩니다. 두제품이 차이가 너무나서 서로 보안이 되나봅니다. 아래 사진 제품이예요.
크림이기 때문에 피부에 바를때 뭉치지 않게 잘 펴서 발라주세요^^
이렇게 1단계, 2단계를 바르고 나면 은은한 향이 올라오고 피부도 촉촉하고 부드러워지고 무엇보다도 발진처럼 올라온 부분도 자연스럽게 사라지네요^^
진짜 심한경우가 아니면 비판텐을 쓰지 않을 정도로 매일 바르게 되니 기저기 발진 등의 피부 발진이 덜하게 되서 투자한 만큼 결과가 좋아 기분이 좋았네요.
조금 있으면 컸으니 또다른 로션이나 크림을 찾게 되겠죠
키우면서 무수히 많은 고민을 할텐데..딸이라서 더 피부에 대해 예민했던 시간이 또 이렇게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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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를 태어나서부터 브라운 체온계를 10년 정도 사용한것 같아요. 10년정도 사용하고 둘째가 생길때가 되니 체온계 어떤 제품을 써야할지 고민하게 되었죠.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구관이 명관이라고 다시 브라운 체온계를 사용하게 되었네요.^^
시간이 지나서인지 버전도 저희가 쓰던 것이 아니고 새로운 버전으로 바뀌게 되어서 더 고민하게 되었어요. 후기를 읽어보니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싶어죠. 그런데 사용하고 보니 저희하고 타입이 맞아서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사용해보니 결론은 새로운 버전의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아서 불편해하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런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죠^^ 결국 저는 적응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더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간단하게 체온계 사용방법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나다!
(아래 사진 참조)
1. 전원 버튼을 꾹 눌러줍니다.
2. 조작패드를 보면 좌측 하단부에 엎드린 아기 모양의 그림이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3. 버튼을 누르면 신생아 (0~36개월), 영아기 (3~36개월), 유아기 ~ 성인기 (36개월 이상)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4. 체온을 측정하려는 사람의 개월 수에 맞게 설정해주고 상단의 체온계 표시 그림을 눌러줍니다.
5. 귀에 넣고 체온계를 누르면 체온이 측정됩니다.
이렇게 개월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고 개월수에 따라 적정체온이 색깔별로 다르게 표시가 됩니다. 즉 같은 온도라도 신생아쪽으로 가면 고열로 표시되어 빨간색으로 나타나고 다른 개월 수로 가면 정상체온으로 초록색으로 나타나게 되더군요. 그래서 개월수에 맞는 적정 체온이 저장되어 내 아이가 열이 나는 것인지 아닌지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Mem 표시를 누르면 체온을 잰 이전 기록이 9개나 저장되어 있어서 열이 오르고 내렸는지 시간대별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처음 파워온을 할 때 개월을 선택해야하기 때문에 인식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이라서 성격이 급하거나 상황이 급할 때 속이 터질 수 있지만 쓰다보니 익수해져서인지 큰 차이로 느껴지지 않더군요.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비접촉식 체온계를 선호하게 되죠. 집에서 사용하는 것이라서 정확한 체온을 재기 위해서 귀로 재는 체온계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어차피 우리 가족만 사용하는 것이라서 앞에 필터를 끼우고 알콜솜으로 닦으면서 사용하면 크게 문제 안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죠. 물론 이 방법이 정답은 아닐 수 도 있지만 비접촉식은 간혹 인식을 못하고 망가짐이 빨리 와서 고민을 했는데 결국 귀체온계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있다보니 체온계 하나정도는 꼭있어야 하는 거 아시죠. 한번 사면 망가지지않고 정확하게 잴 수 있는체온계로 잘 골라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출산 준비물의 필수템인 체온계로 브라운 체온계를 추천해도 될 듯 합니다. 튼튼해서 오래사용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코로나로 매일매일 체온을 체크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네요. 그래도 체온계 있으니 큰아이, 작은아이, 와이프, 저 이렇게 4명 모두 체온으로 체크하며 하루하루 안심하고 있죠.
체온계의 위생을 위해 필터와 체온계보관 집이 있는 제품으로 고르시길 추천합니다.
모두 건강 잘챙기세요. 코로나 시대를 건강하게 벗어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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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둘째만 챙기고 신경쓰게 된 것 같아서 큰딸에게도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고민하다보니
책상에 앉는 의자가 적절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어떤 의자를 선택 할 까 하다가 요즘 시디즈 의자가 광고가 많이 나오던데 그래서 찾아봤죠.
시디즈도 메이커라 비싸지만 의자 자체로도 비싸게 나오더군요.
그래도 편하게 공부도하고 앉아서 놀기도(?) 하라는 의미로 시디즈 링고 핑크로 사줬습니다.
의자가 비싼만큼 성능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아이의 체형에 잘 맞더군요^^
그래서 주문하고 기다리다가 택배로 받았는데 제가 언박싱을 좋아한다고 와이프가 뜯지도 않고 그대로 두어서 언박싱을 해봤습니다.^^
박스에서 개봉하여 꺼내고 조립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처음 박스를 열어보니 의자 상체와 하체 부분 그리고 부속품 이렇게 3가지로 나눠서 포장이 되어있네요.
박스를 뜯는 순간 큰아이보다도 둘째가 뭐가 좋은지 자기 것인지 알고 소리 지르며 다가오네요~ 둘째를 한곳에 두고 다시 뜯어서 설명서를 찾아봤죠. 박스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는데 조립하고 보니 크기가 처음 박스보다 올라오긴 하더군요.
설명서를 보니 설명서에는 자세한 설명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더 헷갈리게 나와서 순간 고민하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부품의 포장을 전부 뜯고 전부 나열해봤죠.
작은 부품이 들어있는 박스를 열어보니 바퀴가 5개,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는 허브관, 설명서 종이, 육각렌지가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는 봐도 모르니 일단 패스했어요. 설명서 없이 머릿속에 있는 의자 모양을 맞추기 시작했죠.
1. 가운데 기둥을 끼우기 전에 하체에 각각 바퀴 5개를 연결합니다.
2. 하체와 상체를 연결하는 허브관을 하체에 먼저 끼워줍니다.
3. 하체와 연결된 허브관 위에 상체를 끼워줍니다.
이렇게 3단계면 조립이 끝입니다. 참 쉽죠잉~^^!
육각렌지가 있는데 육각렌지로 조립하는 부분이 없어서 그냉 패스입니다. 바퀴의 경우 꼭지에 끼워주기만 하면 단단하게 조립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생각보다 쉬운데 설명서가 헷갈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위 사진 처럼 바퀴는 꼽기만 하면 됩니다. 핑크색 상체와 작은 부품 박스가 있어요. 저는 발받침이 있는 제품이라
하단 부에 발받침이 부착되어서 와서 상체와 연결허브관만 끼워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어렵지 않죠? 설명서 보면 저처럼 헷갈리실 수 있으니 그냥 그림과 의자 모양을 생각하고 조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에 사진이 조립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이렇게 조립해서 책상에 넣어두니 뿌듯하더군요.
자기만족이 강해서 그런가봐요^^ 이렇게 큰아이를 위해 뭔가 해주고 짜잔 할때~ 아직까지는 반응이 좋아서
만족감이 저 또한 올라갔습니다.
기능은 의자에 앉아서 의자 상체 하단부 손잡이를 펌핑하듯이 누르면 의자가 올라갑니다. 완전 올라간 상태에서 손잡이을 누르고 있으면 다시 의자가 쭈욱 내려갑니다.
두번째 기능은 의자 완성컷 3컷중에 왼쪽 상단 사진에 팔받침대 보면 동그란 손잡이가 있습니다. 팔받침대 양쪽에 있는 버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동그란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밀고 당기면 팔받침대가 움직입니다. 밀면 앞으로 낮아지고 당기면 뒤로 높아지는 기능이 있어서 책상과도 조절을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팔받침대 높낮이는 4단계로 조절이 됩니다.)
저희집 제품은 고정형이예요. 의자가 360도 회전형과 고정형이 있는데 저희는 고정형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360도 회전형이 더 편해 보이지만 아직은 고정형이 큰아이에게 적절할 것 같아서 해줬는데 나중에 더 크면 360도 형태로 구매를 해줘야 할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도 큰아이가 좋아하니 만족입니다. 공부를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는데 믿어야겠죠?^^
요즘은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정말 공부부터 하고 할일하고 게임도 책상에 앉아서 하고 나름 잘 쓰고 있는 모습을 보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하면서 앉는 자리가 불편하면 집중이 안되잖아요. 오래 앉기에 불편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둘째만 챙기지 말아야겠어요. 큰아이와도 놀고 사줄것 사주고 대화도 많이하고 즐겨야겠네요. 다컸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아직 애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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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블럭으로 블럭놀이 시작~! (0) | 2020.08.25 |
치아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이닦는 것을 좋아하면 좋으련만...닦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발버둥치고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죠.
그래서 처음에는 손수건과 같은 거즈를 이용해 닦아주다가 손가락을 끼워서 닦는 실리콘 재질의 칫솔을 이용하여
닦아주었죠. 그다음은 360도로 둘러 쌓인 칫솔로 치카치카를 시작했고, 이제는 영유아용 칫솔로 변경해서 닦아주고 있네요.
아이가 난리치다가 잇몸에서 피가나기도 한두번이 아니고 그런점이 너무 진을 빼는 시간이었는데
구강티슈가 있어서 치카치카 이후 간단하게 한번 더 닦아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구강티슈가 있다보니 칫솔로 구석구석 닦지 못하는 부분도 손을 넣어서 닦아줄 수 있으니 한결 수월해졌어요.
마이비 제품이 좋다고 해서 써봤어요.
오가닉 제품으로 멸균 구강티슈라고 하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치카치카 시간은 전쟁의 시간이죠. 큰아이 키울 때는 호비가 도와줬는데요^^
"멍멍멍~강아지야~ 아~아~!" 이렇게 노래부르면서 닦아줬는데....
작은 아이는 그렇게 노래를 불러줘도 안통하네요.
오늘도 이를 닦으면서 피를 봤어요.
이젠 아이가 칫솔만 보면 엄청 빠르게 도망가네요. 13개월 된 아이가 도망가면 얼마나 빠르고 잘 도망 가겠어요.
장난을 같이 치다가 잡아서 닦았죠. 울기 시작했지만 어서 빨리 끝내기 위해 마지막은 구강티슈로 마무리해주었답니다.
마이비 구강티슈는 위생적으로 낱개로 나눠져 포장되어서 사용하기도 나쁘지않았어요.
뜯어서 한장을 꺼내서 손가락에 끼우고 쓱싹 닦아주면 되죠^^
검지에 구강티슈를 끼우고 손을 입에 넣어서 잘 닦아줘야해요.
하지만 순발력이 부족하다면 아이의 치아에 손가락에 구멍이 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13개월 된 아이가 물면 얼마나 아프겠냐 하시겠지만...정말 엄청 아픕니다.
티슈로 돌돌말아 두껍게 해서 물려도 덜 아프게 손가락을 보호해주면서 닦아줬거든요.
와이프는 손가락 물려서 피를 보기도 했죠.
원래 치카치카 시간은 놀이 시간으로 시작하는건데 둘째는 그렇게 놀면서 치카치카를 하지는
못할것 같아 보이네요. 칫솔을 주고 장난을 치면서 스스로 닦으며 자연스럽게 접하게 하는 방식을
모두 사용했지만 역시 개인차이가 있는지 좀 더 커야 이해할 듯 싶어보입니다.
그래서 칫솔질 할 때 보조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아이가 발버둥 치면 치카치카를 제대로 하기 어려울테니 한번 더 닦아주기 위해 구강티슈로 닦아주면
조금 더 나아지는 것 같아요. 누렇게 있던 치아가 다시 하얀 치아로 돌아온것을 보니 효과가 있는 듯 합니다.
아이의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시겠지만 그래도 이겨내길 바랍니다.
이 또한 지나가는 시간이기에 아이와 웃으며 장난치며 지내보세요. 이시간도 아까운 시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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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작은딸은 내집 마련의 꿈을 언니 덕분에 이루게 되었네요. 첫째 때는 무엇인든지 해주고 싶은 마음에 사주고 둘째가 안생겨 몇년을 접어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보관했는데 결국 빛을보게 되네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나오고 상당히 유명해져서 신기해했네요.)
https://coupa.ng/bIQ6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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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아이가 레고를 좋아해서 혼자 맞추던 6살부터 지금까지 모았으니 레고방을 차려도 될 정도의
레고가 보관박스에 담겨 책장한켠을 장식하고 있죠. 이 레고는 작은아이가 커서 맞추기 시작하면 쓸 수 있을것 같아서 정리하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친구네가 베베 블럭을 사용하고 우리게 토스해줘서 베베블럭을 따로 사지 않아도 되서 좋았죠~!
베베블럭 사용해보니 첫블럭으로 구비하기에 나쁘지 않더군요.
친구에게 받은 이제품은 동물원 만드는 블럭인데 기차처럼 연결해서 동물을 싣고 이동하게 할수 있네요.
베베블럭은 3개월 이후부터 사용이 가능한데요.
사진과 같이 블럭의 크기가 커서 입에 넣어도 넘어갈 걱정은 안해도 되서 좋았어요.
제딸은 처음에 기린을 그렇게 맛있게 먹더군요.
그러다 블럭하나에 집중해서 언니에게도 안뺏기려고 도망가서 입에 넣는 모습에 또 읏었네요^^
처음에는 손에 쥐어주는 놀이부터 시작했어요.
각 동물과 블럭들 만져보는 촉감 활동을 하면서 "주세요"를 가르쳤죠^^
그 이후 탑쌓기 놀이를 했어요.
물론 제가 블럭을 쌓으면 딸아이가 무너뜨리는 역할을 했죠.
쌓기의 무한반복, 아이가 좋아하니 계속했네요. 그리고 기차 만들어서 붕붕놀이를 했죠.
자동차 밀고 가져오고 받고 이렇게 하다보니 자기가 자동차를 들고 차를 움직이는 시늉을 하네요^^
돌 되기 전에 걷기를 시작해서 걷기 시작하니 블럭을 모두 빼고 노란 박스 안으로 들어가더군요.
블럭을 자연스럽게 만지더니 노란색 넓은 판에 동물들과 블럭을 끼우는 법을 배우게 되서 좋았습니다.
블럭 만지면서 소근육이 발달하고 끼우는 활동하면서 눈과 손의 협응력이 길러지니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제는 정리 정돈 하는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블럭박스에 밖에 꺼낸 블럭담기 어느정도 따라오긴 하네요^^ 이걸 보니 우리아이 첫 블럭을 집에 구비할만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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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활동량이 많아서 기어다니기 시작할때부터
바닥에 머리를 부딛히는 일이 많아서 고민이었죠.
결국 매트를 구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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