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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3 :: 한샘 수납바스켓 정리하기 유용해요.
- 2020.08.22 :: 궁평항/궁평유원지 나들이 아이와 함께
- 2020.08.22 :: 마스크착용(영아용) 도전 성공!
큰아이를 위해 책꽂이용 서랍장(한샘)을 구매해서 사용한 지 1년이 넘었네요. 둘째가 태어나고 책장에서 안 보는 책들 나중에 사용하기 위해 정리하고 빈자리에 둘째 장난감을 보관하니 지저분하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조금 깔끔하게 보일 수 있게 수납함을 구매하게 되었죠. 책장이 한샘이라 한샘에서 수납 바스켓을 주문했어요.
책장 넣을 수량에 맞춰서 총 9개를 구매했어요.
사이즈는 L(대)로345×260×325mm입니다. 전 뚜껑 없는 것으로 선택했어요.1세트에 3개씩 들어 있어서 총 3세트를 주문했죠. 저는 개인적으로 카키색과 회색 계열이 좋은데 와이프는 아이보리색이 좋다고 해서 아이보리색으로 구매했습니다~ 때가 타지 않게 낙서 당해 맘 상하지 않게 잘 관리가 필요하겠죠^^
낱개로 봉지에 담긴 수납함의 봉지를 과감히 찢고 펼치면 부속품이 몸체와 받침대 2개가 나옵니다.
먼저 몸체 바닥면의 지퍼를 잠궈줍니다. 그러면 기본 모양이 나오는데 이때 받침대를 몸체 바닥에 위 사진처럼 끼워줍니다. 그러면 완성^^ 조립은 쉽네요~!
위 사진 처럼 네모 모양의 수납함이 나오는데 9개 전부 만들어서 책장 맨 밑에 층에 전부 끼웠습니다. 토이북 촉감책 등등의 장난감들도 눈에 보이지 않으니 깔끔하게 정리된 것 처럼 보이네요^^
밖에 노출된 장난감은 둘째가 주로 가지고 노는 장난감만 노출형태로 두고 나머진 수납함으로 쏙 들어갔습니다~!
요즘 신박한정리 등의 내부 인테리어 및 집 정리가 인기인데 여기에 맞추어 색감있는 수납함으로 집안 인테리어도 약간 변경된듯 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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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터지고 나들이가 어렵죠?
다시 맘편히 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예전에 갔다온 궁평유원지를 집콕하면서 작성해봅니닷!
목적지는 궁평유원지 근교라서 차량으로 1시간~1시간 30분 거리여서 이동 시간은 나쁘지 않았어요.
가는 길 도로도 중간에 살짝 막히는 것 빼고는 좋았습니다.
도착해서 캠핑의자와 돗자리를 깔고 바라보는 바다와 하늘은 정말 좋더군요^^ 경치와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은 힐링이 되긴 했습니다.
하지만 와이프와 해수욕장은 두번 가기는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솔밭 공원길은 정말 잘 구성이 되어서 걷기에 좋았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더군요. 둘째는 어려서 아기띠에 매달려 있었죠. 아기띠는 힙시트 있는것이 좋긴 하네요
성인이 가기에는 좋아보였으나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는 제 관점으로는 마이너스 되어보이는 부분이 많이 보였어요.
아이가 놀기에는 모래 사장 상태가 좋지 않았어요. 자갈수준이었죠. 서해라는 것을 감안했지만 물상태도 들어가기 조심스러웠죠ㅋ
주차장은 작고 외길이라 주차상태도 중구난방이라서 회차도 어려운데 마을버스도 다니고 차에서 내려서 아이들과 해안가로 가기엔 도로가 조심 스러웠어요.
매점이라고 하나 있는데 라면과 물, 술, 간단한 과자정도 살정도예요. 그리고 현금결제만 되니 미리 기본물품을 사들고 가시던지 매점에서 살것이라면 현금을 챙기세요!
화장실도 하나가 있었는데 손씻는 세면대가 없어요. 오래된 화장실의 느낌이 났죠.
주차장에서 본 모습은 주차대란 씻길곳이 없어서 생수통으로 차옆에서 아이들을 씻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저희는 물에 안들어가고 모래사장에서 흙파고 물 나르고 놀고 작은아이는 언니따라 땅파더군요^^그래서 흙만 떨고 왔네요.
그나마 큰아이가 좋아했고 의자 펼치고 좋은 기분을 느껴서좋은 경험을 했지만 두번다시 아이들과 가긴 어렵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큰아이와 즐거운 여행 추억을 만들었기에 둘째가 태어나고 4명이 함께 즐기는 즐거운 추억 만들기를 하고 있네요. 큰아이가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길 줄 알게 되어 둘째도 그런시간을 만들어주려 합니다^^
가장 큰 교육은 경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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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전연령층이 마스크를 생활화 하는 시대가 되었죠.
그래서 우리집 작은아이도 드디어 마스크를 장착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어딜가면 무조건 유모차에 태우고 망과 커버를 씌워서 다니거나 아기띠로 할 땐 블랭킷을 이용해 머리를 덮어줘서 다녔죠.
그래서 더더욱 사람 많은 곳은 피하게 되었는데 돌이 지나면서부터 마스크 착용을 하게 되어서 조금은 편하게 밖을 돌아다닐수 있게 되었네요.
마스크를 씌워보니 귀에 불편함이 덜하고 입체적이라 숨쉬기도 덜불편하고 착 달라붙어서 안심이 되더군요.
아시죠? 돌이 되는 이시기에는 모자든 핀이든 몸에 걸친 것을 다 떼어내려하고 불편해한다는 사실을..그래서 저도 마스크를 씌울수 밖에 없는 사실에 짠하긴 했지만 그래도 해아하기 때문에 단호하게 연습하기 시작했죠.
돌쯤이 되니 그나마 말을 알아듣고 엄마, 아빠, 언니가 밖에 나갈때마다 마스크를 쓴다는 것을 그동안 봐서 그런지 우리가 쓰고 있으면 같이 쓰고 있더군요.
초기에는 울고 벗고 그랬는데 마스크가 필수여서 마음을 단단히 먹고 아기띠에 매고 마스크를 씌웠죠. 그랬더니 처음에는 답답해서 벗으려고하는데 팔을 겨드랑이에 끼우고 씌우고 나가고 들어와서 벗기고 반복하니 나갈때는 써야한다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하더군요.
그렇게 반복하니 이제 나갈때는 모두 같이 쓰는 것에 거부감이 없어졌어요. 마스크 쓴 자기 모습을 보여주니 신기한지 말도 많이하고 웃기도 하네요.
그모습에 다행이다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렇게 까지해야하는구나 라는 슬픈 생각이 들더군요. 한창 신나게 놀때인데 저렇게 노는 모습이 안타까웠어요.
그래도 이젠 코로나가 끝나기 전까지 마스크 착용 할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인 것이겠죠? 어서 코로나가 사라지고 아무런 불편 없이 아이들이 뛰어놀 시기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아이들 마스크 씌우기 힘들겠지만 모두 힘들지 않게 성공하길 바랍니다.
마스크가 필수인 시대 마스크를 구비할 수 있을때 적절하게 보유해둬야 할것 같습니다. 아시죠? 사재기는 노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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