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외출

아이들과 함께가기 좋은 시화나래공원/시화방조제!

딸바보대디 2020. 9. 26. 14:52
728x90
반응형

요즘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죠?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있다보니 코로나로 외출하기 조심스럽죠. 집콕이 대세인 요즘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잠깐 들려서 바다도 보기 좋은 시화방조제를 갔다왔어요. 시화방조제에 있는 시화나래공원 오이도 방면으로 접근하니 1시간 정도 소요 되더군요. 주말 아침 9시경 출발하니 1시간 정도 걸리고 아침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 2시간이 걸리기도 하죠.

시화 방조제는 안산 오이도 쪽에 위치해있죠. 오이도에서 대부도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방조제에는 갓길에 낚시하러 온 사람들이 많아서 차들이 많이 대어져 있었어요. 막히지 않는다면 드라이브 코스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하늘도 맑고 도로가 한산하니 음악틀고 기분 좋게 운전하고 갔습니다. 

 

마스크착용(영아용) 도전 성공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전연령층이 마스크를 생활화 하는 시대가 되었죠. 그래서 우리집 작은아이도 드디어 마스크를 장착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어딜가면 무조건 유모차에 태우고 망과 커버를 씌워

liebe-life.tistory.com

시화나래공원에는 휴게소도 있고 달 전망대라고 있어요. 사람이 많이 대기하고 있었고 탑에는 사람이 몰려있는 것을 볼 수 있었죠. 그래서 우리는 공원 광장에 앉아서 바다를 구경했어요.

휴게소에 있는 파스쿠찌에서 커피를 사서 벤츠에 앉아서 마시면서 잠깐의 여유를 즐겼네요. 바람은 불었는데 아직 찬바람이 불지는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가긴 좋은것 같아요.

근처가 인천 영종도 공항이라서 하늘에는 비행기를 많이 봤네요. 비행기 보며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멀리 풍향 발전소도 보이고 바닷물도 맑아서 간만에 마음에 힐링이 되는 시간 이었네요^^ 아침에 움직여서인지 둘째는 가는 동안 차에서 자고 일어나서 기분좋아진 상태에서 바다를 보여주니 손가락으로 표시하며 바다위 갈매기를 보고 신기해 하더군요. 뭔가 볼수 있는 시기가 온것 같은데 코로나 끝나야 동물원을 갈 수 있을것 같아 보여서 그점은 안타까웠어요.

이렇게 구경하고 바람을 쐬이고 집으로 방향을 틀었죠. 가는데 1시간 잠시 구경하기 10~20분 집에 오는데 1시간 약 3시간 걸리는 코스로 스피드하게 움직였습니다. 차에서 있는 시간이 많지만 그래도 집에서 있었던 시간이 길었기에 잠깐이라도 이렇게 나오면 좋았던것 같아요.

 

광교호수공원 아이와 함께 걷기 좋은 공원

지금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밖에는 나가보지도 못하고...이렇게 집콕으로 아이들이 나가질 못하고 뒹굴대고 있네요. 지난 2주전 휴가 때 장마가 엄청 났고 잠시 정체할 때 집에만 있기에 뭐해�

liebe-life.tistory.com

집에 올 때는 네비는 오이도로 다시 돌아가라 했지만 드라이브 삼아서 대부도로 돌아서 나왔죠. 시간이 지나니 차들이 많아지고 바다에 텐트들도 많더군요. 모두 아시죠? 개인위생 철저! 마스크 필수! 손소독제로 확실하게 해줘야 합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가기 시작했는데 다시 코로나가 확산 되지 않게 잘 관리해줘야죠!

 

구리한강시민공원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한동안 장마에 태풍이 지나가고 나니 이제 가을이 왔는지 공기가 선선해진것 같네요. 그동안 코로나 확산으로 외출을 한달 넘게 못 했는데 2단계로 낮춘이후 외출을 할 생각을 하게 되어 근교로

liebe-life.tistory.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