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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8.28 :: 브라운체온계로 체온측정해봤어요!
  2. 2020.08.27 :: 시디즈링고 큰아이를 위한 선물
  3. 2020.08.26 :: 유아구강티슈로 쓱쓱싹싹 치카치카~!
육아정보 2020. 8. 2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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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를 태어나서부터 브라운 체온계를 10년 정도 사용한것 같아요. 10년정도 사용하고 둘째가 생길때가 되니 체온계 어떤 제품을 써야할지 고민하게 되었죠.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구관이 명관이라고 다시 브라운 체온계를 사용하게 되었네요.^^

시간이 지나서인지 버전도 저희가 쓰던 것이 아니고 새로운 버전으로 바뀌게 되어서 더 고민하게 되었어요. 후기를 읽어보니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싶어죠. 그런데 사용하고 보니 저희하고 타입이 맞아서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브라운체온계

사용해보니 결론은 새로운 버전의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아서 불편해하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런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죠^^ 결국 저는 적응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더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간단하게 체온계 사용방법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나다!

(아래 사진 참조)

1. 전원 버튼을 꾹 눌러줍니다.

2. 조작패드를 보면 좌측 하단부에 엎드린 아기 모양의 그림이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3. 버튼을 누르면 신생아 (0~36개월), 영아기 (3~36개월), 유아기 ~ 성인기 (36개월 이상)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4. 체온을 측정하려는 사람의 개월 수에 맞게 설정해주고 상단의 체온계 표시 그림을 눌러줍니다.

5. 귀에 넣고 체온계를 누르면 체온이 측정됩니다.

온도표시

이렇게 개월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고 개월수에 따라 적정체온이 색깔별로 다르게 표시가 됩니다. 즉 같은 온도라도 신생아쪽으로 가면 고열로 표시되어 빨간색으로 나타나고 다른 개월 수로 가면 정상체온으로 초록색으로 나타나게 되더군요. 그래서 개월수에 맞는 적정 체온이 저장되어 내 아이가 열이 나는 것인지 아닌지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Mem 표시를 누르면 체온을 잰 이전 기록이 9개나 저장되어 있어서 열이 오르고 내렸는지 시간대별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처음 파워온을 할 때 개월을 선택해야하기 때문에 인식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이라서 성격이 급하거나 상황이 급할 때 속이 터질 수 있지만 쓰다보니 익수해져서인지 큰 차이로 느껴지지 않더군요.

귀체온계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비접촉식 체온계를 선호하게 되죠. 집에서 사용하는 것이라서 정확한 체온을 재기 위해서 귀로 재는 체온계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어차피 우리 가족만 사용하는 것이라서 앞에 필터를 끼우고 알콜솜으로 닦으면서 사용하면 크게 문제 안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죠. 물론 이 방법이 정답은 아닐 수 도 있지만 비접촉식은 간혹 인식을 못하고 망가짐이 빨리 와서 고민을 했는데 결국 귀체온계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있다보니 체온계 하나정도는 꼭있어야 하는 거 아시죠. 한번 사면 망가지지않고 정확하게 잴 수 있는체온계로 잘 골라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출산 준비물의 필수템인 체온계로 브라운 체온계를 추천해도 될 듯 합니다. 튼튼해서 오래사용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코로나로 매일매일 체온을 체크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네요. 그래도 체온계 있으니 큰아이, 작은아이, 와이프, 저 이렇게 4명 모두 체온으로 체크하며 하루하루 안심하고 있죠. 

체온계 모습

 

마스크착용(영아용) 도전 성공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전연령층이 마스크를 생활화 하는 시대가 되었죠. 그래서 우리집 작은아이도 드디어 마스크를 장착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어딜가면 무조건 유모차에 태우고 망과 커버를 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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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계의 위생을 위해 필터와 체온계보관 집이 있는 제품으로 고르시길 추천합니다.

모두 건강 잘챙기세요. 코로나 시대를 건강하게 벗어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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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딸바보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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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2020. 8. 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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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둘째만 챙기고 신경쓰게 된 것 같아서 큰딸에게도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고민하다보니

책상에 앉는 의자가 적절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어떤 의자를 선택 할 까 하다가 요즘 시디즈 의자가 광고가 많이 나오던데 그래서 찾아봤죠.

시디즈도 메이커라 비싸지만 의자 자체로도 비싸게 나오더군요.

그래도 편하게 공부도하고 앉아서 놀기도(?) 하라는 의미로 시디즈 링고 핑크로 사줬습니다.

의자가 비싼만큼 성능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아이의 체형에 잘 맞더군요^^

시디즈 링고 고정형 학생용의자 인조가죽 SNA500ACF, 로지핑크시디즈 링고 회전형 학생용의자 인조가죽 SNA500AV, 라벤더블루시디즈 아띠 어린이 의자 K301F, 로지 핑크

언박싱 했어요

그래서 주문하고 기다리다가 택배로 받았는데 제가 언박싱을 좋아한다고 와이프가 뜯지도 않고 그대로 두어서 언박싱을 해봤습니다.^^

박스에서 개봉하여 꺼내고 조립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처음 박스를 열어보니 의자 상체와 하체 부분 그리고 부속품 이렇게 3가지로 나눠서 포장이 되어있네요.

박스를 뜯는 순간 큰아이보다도 둘째가 뭐가 좋은지 자기 것인지 알고 소리 지르며 다가오네요~ 둘째를 한곳에 두고 다시 뜯어서 설명서를 찾아봤죠. 박스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는데 조립하고 보니 크기가 처음 박스보다 올라오긴 하더군요.

 

설명서를 보니 설명서에는 자세한 설명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더 헷갈리게 나와서 순간 고민하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부품의 포장을 전부 뜯고 전부 나열해봤죠.

부속품

작은 부품이 들어있는 박스를 열어보니 바퀴가 5개,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는 허브관, 설명서 종이, 육각렌지가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는 봐도 모르니 일단 패스했어요. 설명서 없이 머릿속에 있는 의자 모양을 맞추기 시작했죠.

 

1. 가운데 기둥을 끼우기 전에 하체에 각각 바퀴 5개를 연결합니다.

2. 하체와 상체를 연결하는 허브관을 하체에 먼저 끼워줍니다.

3. 하체와 연결된 허브관 위에 상체를 끼워줍니다.

 

이렇게 3단계면 조립이 끝입니다. 참 쉽죠잉~^^! 

육각렌지가 있는데 육각렌지로 조립하는 부분이 없어서 그냉 패스입니다. 바퀴의 경우 꼭지에 끼워주기만 하면 단단하게 조립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생각보다 쉬운데 설명서가 헷갈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상체 하체 부속품

 위 사진 처럼 바퀴는 꼽기만 하면 됩니다. 핑크색 상체와 작은 부품 박스가 있어요. 저는 발받침이 있는 제품이라 

하단 부에 발받침이 부착되어서 와서 상체와 연결허브관만 끼워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어렵지 않죠? 설명서 보면 저처럼 헷갈리실 수 있으니 그냥 그림과 의자 모양을 생각하고 조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완성사진

위에 사진이 조립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이렇게 조립해서 책상에 넣어두니 뿌듯하더군요.

자기만족이 강해서 그런가봐요^^ 이렇게 큰아이를 위해 뭔가 해주고 짜잔 할때~ 아직까지는 반응이 좋아서 

만족감이 저 또한 올라갔습니다.

 

기능은 의자에 앉아서 의자 상체 하단부 손잡이를 펌핑하듯이 누르면 의자가 올라갑니다. 완전 올라간 상태에서 손잡이을 누르고 있으면 다시 의자가 쭈욱 내려갑니다.

두번째 기능은 의자 완성컷 3컷중에  왼쪽 상단 사진에 팔받침대 보면 동그란 손잡이가 있습니다. 팔받침대 양쪽에 있는 버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동그란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밀고 당기면 팔받침대가 움직입니다. 밀면 앞으로 낮아지고 당기면 뒤로 높아지는 기능이 있어서 책상과도 조절을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팔받침대 높낮이는 4단계로 조절이 됩니다.)

 

저희집 제품은 고정형이예요. 의자가 360도 회전형과 고정형이 있는데 저희는 고정형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360도 회전형이 더 편해 보이지만 아직은 고정형이 큰아이에게 적절할 것 같아서 해줬는데 나중에 더 크면 360도 형태로 구매를 해줘야 할 것 같아 보입니다^^

우리아이 의자

그래도 큰아이가 좋아하니 만족입니다. 공부를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는데 믿어야겠죠?^^

요즘은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정말 공부부터 하고 할일하고 게임도 책상에 앉아서 하고 나름 잘 쓰고 있는 모습을 보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하면서 앉는 자리가 불편하면 집중이 안되잖아요. 오래 앉기에 불편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둘째만 챙기지 말아야겠어요. 큰아이와도 놀고 사줄것 사주고 대화도 많이하고 즐겨야겠네요. 다컸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아직 애기네요^^

 

식탁의자로 아프라모 휴대용 부스터 사용해봤어요.

유아 식탁의자 아프라모 휴대용 부스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간식을 먹을때 유용하게 쓰일 (묶어놓을수 있는ㅋㅋ) 부스터 찾기가 고민이 되죠^^ 그래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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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딸바보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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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2020. 8. 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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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이닦는 것을 좋아하면 좋으련만...닦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발버둥치고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죠.

 

그래서 처음에는 손수건과 같은 거즈를 이용해 닦아주다가 손가락을 끼워서 닦는 실리콘 재질의 칫솔을 이용하여

닦아주었죠. 그다음은 360도로 둘러 쌓인 칫솔로 치카치카를 시작했고, 이제는 영유아용 칫솔로 변경해서 닦아주고 있네요.

 

아이가 난리치다가 잇몸에서 피가나기도 한두번이 아니고 그런점이 너무 진을 빼는 시간이었는데

구강티슈가 있어서 치카치카 이후 간단하게 한번 더 닦아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https://coupa.ng/bIS7SG

 

마이비 멸균 아기 구강티슈 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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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티슈가 있다보니 칫솔로 구석구석 닦지 못하는 부분도 손을 넣어서 닦아줄 수 있으니 한결 수월해졌어요.

멸균티슈

마이비 제품이 좋다고 해서 써봤어요.

오가닉 제품으로 멸균 구강티슈라고 하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치카치카 시간은 전쟁의 시간이죠. 큰아이 키울 때는 호비가 도와줬는데요^^

"멍멍멍~강아지야~ 아~아~!" 이렇게 노래부르면서 닦아줬는데....

작은 아이는 그렇게 노래를 불러줘도 안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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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를 닦으면서 피를 봤어요. 

이젠 아이가 칫솔만 보면 엄청 빠르게 도망가네요. 13개월 된 아이가 도망가면 얼마나 빠르고 잘 도망 가겠어요.

장난을 같이 치다가 잡아서 닦았죠. 울기 시작했지만 어서 빨리 끝내기 위해 마지막은 구강티슈로 마무리해주었답니다.

낱개 포장

마이비 구강티슈는 위생적으로 낱개로 나눠져 포장되어서 사용하기도 나쁘지않았어요.

뜯어서 한장을 꺼내서 손가락에 끼우고 쓱싹 닦아주면 되죠^^

 

마이비 실리콘 손가락칫솔 + 케이스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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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지에 구강티슈를 끼우고 손을 입에 넣어서 잘 닦아줘야해요.

하지만 순발력이 부족하다면 아이의 치아에 손가락에 구멍이 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13개월 된 아이가 물면 얼마나 아프겠냐 하시겠지만...정말 엄청 아픕니다.

티슈로 돌돌말아 두껍게 해서 물려도 덜 아프게 손가락을 보호해주면서 닦아줬거든요.

와이프는 손가락 물려서 피를 보기도 했죠.

한박스 30매
박스 뒷면

 

원래 치카치카 시간은 놀이 시간으로 시작하는건데 둘째는 그렇게 놀면서 치카치카를 하지는

못할것 같아 보이네요. 칫솔을 주고 장난을 치면서 스스로 닦으며 자연스럽게 접하게 하는 방식을 

모두 사용했지만 역시 개인차이가 있는지 좀 더 커야 이해할 듯 싶어보입니다.

 

마스크착용(영아용) 도전 성공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전연령층이 마스크를 생활화 하는 시대가 되었죠. 그래서 우리집 작은아이도 드디어 마스크를 장착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어딜가면 무조건 유모차에 태우고 망과 커버를 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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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칫솔질 할 때 보조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아이가 발버둥 치면 치카치카를 제대로 하기 어려울테니 한번 더 닦아주기 위해 구강티슈로 닦아주면

조금 더 나아지는 것 같아요. 누렇게 있던 치아가 다시 하얀 치아로 돌아온것을 보니 효과가 있는 듯 합니다.

 

아이의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시겠지만 그래도 이겨내길 바랍니다.

이 또한 지나가는 시간이기에 아이와 웃으며 장난치며 지내보세요. 이시간도 아까운 시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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