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시화나래공원'에 해당되는 글
728x90
반응형
2건
- 2020.12.16 ::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외출하기 좋은 곳 추천!
- 2020.09.26 :: 아이들과 함께가기 좋은 시화나래공원/시화방조제!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많이 돌아다니지 못한것 같아요. 박물관도 제대로 못 가고 외부로만 돌아다니게 되었죠. 그러다가 코로나는 점점 심해지고 겨울이 찾아왔어요. 결국 밖을 나가지 못하고 집콕하는 수준이지만 하루빨리 봄이오고 코로나가 종결되어 집 밖으로 나가보자는 마음에 서울/수도권 인근지역 중에서 아이들과 가볼만한 장소들을 몇군데만 뽑아보았어요. 거창한 곳 특별한 곳이 아니라 나들이 가기 좋은 걷기 좋은 곳이라 보면 될 것 같아요.
2022.08.08 - [아이와 함께 외출] - 아이들과 함께한 경주여행..(소소한 팁)
1. 구리한강시민공원
구리한강시민 공원은 코로나가 없었던 작년에는 해바라기, 코스모스 행사를 하는 곳이고 잔디 구성도 좋아서 아이들과 사진찍고 뛰어 놀기 좋은 곳이죠. 자전거나 인나인스케이트 킥보드를 타기 좋은 광장이 마련되어서 시간보내기도 좋은 장소입니다. 양평쪽 외곽으로 드라이브 가기에도 나쁘지 않은 코스로 일정을 잡을수도 있습니다.
2. 시화나래공원
오이도 방면에서 대부도로 들어가는 시화방조제에 있는 시화나래공원입니다. 휴게소도 있어서 먹을거리도 해결되고바다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벤치에 앉아 있으면 마음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좋죠. 주변에 달전망대와 풍력발전기도 보이기 때문에 약간의 이국적인 느낌도 받을수 있는 곳입니다.
3. 광교호수공원
광교쪽에 있는 호수공원 입니다. 광교도서관도 있고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도 있습니다. 호수를 둘러싸고 공원길이 잘 구성되어 있고 잔디광장도 마련되어 아이들과 놀기에 좋은 곳입니다. 가족캠핑장도 있어서 캠핑을 할수 있는 공간이 있죠. 공원이 잘 구성되어 자전거 킥보드 인나인스케이트 타기 좋습니다.
4. 안성팜랜드
안성에 있는 팜랜드입니다. 코로나로 사람 많은 동물원을 피해서 가축류의 동물들을 보고 싶다면 팜랜드를 추천합니다. 얼룩소, 토끼, 양, 말, 염소 등을 볼 수 있고 해바라기 핑크뮬리도 구경가능합니다. 사진도 찍을수 있는 공간과 카트와 다양한 놀이기구도 탈수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수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서 마음편하게 다니고 싶네요.
이 게시글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외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수로 떠나는 여행(아이들과 함께) (0) | 2023.02.24 |
---|---|
아이들과 함께한 경주여행 (0) | 2022.08.08 |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안성 팜랜드 추천 (0) | 2020.10.24 |
용인시 모현읍 태교의숲 걷기 (0) | 2020.10.18 |
아이들과 함께가기 좋은 시화나래공원/시화방조제! (0) | 2020.09.26 |
요즘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죠?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있다보니 코로나로 외출하기 조심스럽죠. 집콕이 대세인 요즘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잠깐 들려서 바다도 보기 좋은 시화방조제를 갔다왔어요. 시화방조제에 있는 시화나래공원 오이도 방면으로 접근하니 1시간 정도 소요 되더군요. 주말 아침 9시경 출발하니 1시간 정도 걸리고 아침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 2시간이 걸리기도 하죠.
시화 방조제는 안산 오이도 쪽에 위치해있죠. 오이도에서 대부도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방조제에는 갓길에 낚시하러 온 사람들이 많아서 차들이 많이 대어져 있었어요. 막히지 않는다면 드라이브 코스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하늘도 맑고 도로가 한산하니 음악틀고 기분 좋게 운전하고 갔습니다.
시화나래공원에는 휴게소도 있고 달 전망대라고 있어요. 사람이 많이 대기하고 있었고 탑에는 사람이 몰려있는 것을 볼 수 있었죠. 그래서 우리는 공원 광장에 앉아서 바다를 구경했어요.
휴게소에 있는 파스쿠찌에서 커피를 사서 벤츠에 앉아서 마시면서 잠깐의 여유를 즐겼네요. 바람은 불었는데 아직 찬바람이 불지는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가긴 좋은것 같아요.
근처가 인천 영종도 공항이라서 하늘에는 비행기를 많이 봤네요. 비행기 보며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멀리 풍향 발전소도 보이고 바닷물도 맑아서 간만에 마음에 힐링이 되는 시간 이었네요^^ 아침에 움직여서인지 둘째는 가는 동안 차에서 자고 일어나서 기분좋아진 상태에서 바다를 보여주니 손가락으로 표시하며 바다위 갈매기를 보고 신기해 하더군요. 뭔가 볼수 있는 시기가 온것 같은데 코로나 끝나야 동물원을 갈 수 있을것 같아 보여서 그점은 안타까웠어요.
이렇게 구경하고 바람을 쐬이고 집으로 방향을 틀었죠. 가는데 1시간 잠시 구경하기 10~20분 집에 오는데 1시간 약 3시간 걸리는 코스로 스피드하게 움직였습니다. 차에서 있는 시간이 많지만 그래도 집에서 있었던 시간이 길었기에 잠깐이라도 이렇게 나오면 좋았던것 같아요.
집에 올 때는 네비는 오이도로 다시 돌아가라 했지만 드라이브 삼아서 대부도로 돌아서 나왔죠. 시간이 지나니 차들이 많아지고 바다에 텐트들도 많더군요. 모두 아시죠? 개인위생 철저! 마스크 필수! 손소독제로 확실하게 해줘야 합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가기 시작했는데 다시 코로나가 확산 되지 않게 잘 관리해줘야죠!
'아이와 함께 외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안성 팜랜드 추천 (0) | 2020.10.24 |
---|---|
용인시 모현읍 태교의숲 걷기 (0) | 2020.10.18 |
구리한강시민공원 아이와 함께 나들이 (0) | 2020.09.19 |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여주 이포교 캠핑장&유원지 (0) | 2020.09.12 |
광교호수공원 아이와 함께 걷기 (0) | 2020.08.31 |